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1일 데뷔하는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양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여배우 김혜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가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을 중심에 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에 적합하다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바쁜 일상을 지내면서 어디로든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올-로드 스페셜리스 차량을 지향한다. 주말 레저활동을 즐기는 등 다이내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스웨덴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대표해주는 자동차다.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의 브랜드 정체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꼽힌다.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여배우 김혜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 볼보자동차의 설명이다.

배우 김혜수가 출연한 볼보자동차의 국내 첫 광고는 오는 4월 국내 방영될 예정이다.

탑라이더 뉴스팀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