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의 저가 브랜드 세아트는 13일(현지시간) 소형차 신형 이비사를 공개했다. 이비사에는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이 사용됐으며, LED 헤드램프 등 최신 아이템이 적용됐다. 이비사에는 94마력과 113마력을 발휘하는 1.0 TSI 가솔린 터보엔진과 79마력과 94마력의 1.6 디젤엔진이 적용된다. 이비사는 유럽에서 폭스바겐 폴로, 닛산 마이크라, 폭스바겐 폴로와 경쟁한다.

탑라이더 뉴스팀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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