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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빈번한 배터리 방전, 방전시 대처는?
2016년 12월 30일 (금) 07:25:24 탑라이더 뉴스팀 press@top-rider.com
   
 

겨울철은 배터리 방전이 빈번하기 일어나는 계절이다. 특히 최근에는 상시전원이 연결된 블랙박스의 보급이 늘어나며 새차나 새로 교체한 배터리의 경우에도 쉽게 배터리가 방전되기도 한다. 배터리 방전시 조치법을 살펴보자.

주차된 차의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 가장 좋은 해결안은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보험사나 특약 옵션에 따라 연간 6회에서 10회의 출동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가 배터리 방전시 시동 서비스다. 배터리 전력량과 발전기 전력까지 체크해 주기 때문에 긴급조치 후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하면 된다.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보조 배터리나 이웃 차량과의 점프 스타트를 시도할 수 있다. 배터리 연결을 위한 점프 케이블이 있는 경우 시도할 수 있다. 그러나 숙련되지 않았거나 과거의 경험이 전무한 경우에는 화재나 감전의 위험으로 인해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점프 스타트 시도시에는 양측 배터리의 용량이 동일한 것을 먼저 확인한다. 승용차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12V가 사용된다. 먼저 방전된 배터리의 양극(+)과 보조 배터리의 양극(+)을 점프 케이블로 연결한다. 이후 보조 배터리의 음극(-)에 점프 케이블을 연결한 후 방전된 배터리 부근의 펜더 내측 도장되지 않은 금속부분에 연결하면 된다.

   
 

방전된 차량의 엔진 시동이 걸리면 음극(-)에 연결된 점프 케이블을 먼저 분리한 다음, 양극(+)에 연결된 점프 케이블을 분리한다. 연결 순서와 분리 순서를 정확히 기억할 필요가 있으며, 양극(+)과 음극(-) 단자가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단자가 접촉될 경우 강한 전기 스파크로 인해 감전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다.

시동이 걸린 후에는 일정시간 동안 배터리가 충전되도록 공회전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가까운 정보소에서 점검을 받는다. 배터리 방전의 원인은 실내등 점등, 상시전원 블랙박스, 장기간 주차, 발전기 불량 등 다양하다. 특히 배터리의 완전 방전이 반복되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

탑라이더 뉴스팀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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