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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 테슬라, 모델명 쉽게 이해하기
2016년 09월 19일 (월) 09:41:43 이한승 기자 hslee@top-rider.com
   
 

미국에서 시작돼 세계적으로 불기 시작한 테슬라 열풍이 국내에도 상륙했다. 최근 문을 연 신세계 스타필드몰에 테슬라 매장의 입점이 확정되며 국내에서도 테슬라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는 테슬라의 성공을 계기로 전기차 출시 일정을 경쟁적으로 앞당기고 있다. 자동차 엔지니어링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얘기되는 벤츠나 포르쉐 조차 테슬라를 겨냥한 신차를 준비 중이라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테슬라가 등장하기 전까지 자동차 산업의 진입장벽은 상당했다. 수 천가지 부품이 유기적으로 조합된 자동차는 디자인이나 설계 뿐만 아니라 부품과 소재 산업의 수준까지, 최상급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그러나 테슬라는 노트북 배터리를 전기차에 적용하는 아이디어 하나로 오늘날의 테슬라를 만들었다.

테슬라의 성장은 미국이라는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하기 용이한 토양과 차세대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엘론 머스트의 스타성을 감안하더라도 놀라운 수준이다. 특히 테슬라 최상급 모델인 모델 S는 억대 스포츠카 보다 빠른 가속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보다 뛰어난 감성 품질로 전기차의 높은 가격을 시장에 납득시켰다.
 

   
 

특히 수퍼차저라고 불리는 테슬라 전용 충전시설을 회사가 나서 설치하고, 테슬라 구입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테슬라의 높은 구입 비용을 상쇄시켰다. 또한 앞선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미래차의 청사진을 먼저 선보이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최근 몇몇 사고로 안전성에 의문이 커지기도 하나, 기술 수준은 여전히 최고 수준이다.

테슬라 모델 S는 테슬라의 최상급 모델로 배터리 용량과 모터의 갯수에 따라 트림이 구분된다. 60kWh의 60, 75kWh의 75, 90kWh의 90, 그리고 100kWh의 100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모델명 뒤에 'D'라는 알파벳이 붙으면 듀얼 모터를 사용하는 사륜구동 모델이다.
 

   
 

각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0(218마일, 약 350km), 75(259마일, 약 416km), 90D(294마일, 약 473km), P100D(315마일, 약 506km)로 배터리 용량과 듀얼모터의 지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최상급 모델인 테슬라 모델 S P100D는 100kWh 배터리와 듀얼모터를 통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최고속도 155mph(약 249km/h), 정지상태에서 60mph(약 96.5km/h) 가속은 2.5초 만에 주파한다. 특히 45-65mph(약 72-104km/h)의 추월 가속은 1.2초에 불과하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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