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라다이스 선상카페에서 'M-1 글로벌 코리아 한국협회 회장 취임 및 표도르 기자회견'이 예밀리야넨코 표도르(Emelianenko Fedor)를 비롯해 M-1 글로벌 바딤(Vadim)회장, M-1 글로벌 코리아 추달호 회장, M-1 글로벌 코리아 부회장  영화배우 김보성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M-1 GLOBAL KOREA '창립 및 취임식 축하와 Master Class 진행, 그리고 2011년 1월에 미국에서 열릴 경기에 대한 홍보가 주 방문 목적이다. 또한 이번 방한기간 중 함께 동행한 바딤(Vadim)총재는 "이번에 새로이 설립되는 'M-1 글로벌 코리아협회'는 본인 뿐 아니라 전 세계 격투기 애호가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성공적인 경기들을 치러낼 수 있을것" 이라면서 2011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M-1 격투기 경기에 한국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2009년 이어 1년만에 한국을 방문한 예밀리야넨코 표도르(Emelianenko Fedor)선수는 앞으로 자신의 경기가 한국에서 열리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번 방한 기간을 통행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과 끊임없는 성원을 부탁했다.

황재원 기자 jwstyles@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s@top-rider.com〉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