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코리아(대표 이창환)는 스포츠세단 Q50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선정됐다고 20일 전했다.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73만여 건의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문자 및 1대1 대면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된다. 인피니티 Q50은 독일 프리미엄 3사 경쟁 모델을 제치고 3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등극했다.
 

특히, Q50은 1대1 대면 투표에서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실제 수입차 구매가 가능한 만 20세 이상 59세 미만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피니티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Q50의 탁월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결과, 고객 여러분들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아 감사하다"며, "프리미엄 수입 세단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서, 향후에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Q50S 하이브리드의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공격적인 7월 프로모션 및 Q50S 전국 비교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7월에 Q50S 구입 시 에센스 트림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20만 km까지 연장해준다.
 

여기에 630만원 할인,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월 82만원, 선납금 30% 기준), 월 39만원대로 Q50S 에센스를 구입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선납금 20%, 상환유예금 60% 기준)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한편, 인피니티코리아는 오는 23일에는 원주/서초 전시장, 24일에는 원주 전시장에서 경쟁모델 비교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한승 기자 〈탑라이더 hslee@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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