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 제품에만 적용되던 ‘타임랩스’, ‘포맷프리’ 등 다양한 부가 기능 탑재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프리미엄급 성능의 실속형 블랙박스 XQ20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XQ200은 전/후방 HD급(1280X720p) 해상도와 초당 30프레임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다. 프리미엄급 제품에만 포함됐던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대거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저속 촬영한 영상을 자동으로 빠르게 담아내는 ‘타임랩스 기능’, 메모리카드의 오류 및 수명 저하의 원인인 단편화를 줄여 장기간 포맷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포맷프리 기능’ 등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기능도 적용됐다. 운전자가 차선을 이탈할 경우 실시간으로 경고음을 주는 ‘차선이탈 경보 기능’을 적용해 졸음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XQ200은 미리 설정된 시간 혹은 일출/일몰 시에 맞춰 LCD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시인성 높은 화면을 구현하는 ‘LCD 자동 밝기 조절 모드’, 전력 소모를 줄이고 저장의 효율성을 증대하는 ‘해상도 자유 조절 기능’ 등 각종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파인뷰 XQ200은 16GB 패키지가 25만 5천원으로 출시되며, 파인디지털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파인뷰 허성욱 이사는 “파인뷰 XQ200은 차선이탈 경보, 타임랩스, 포맷프리 등 프리미엄 블랙박스에만 적용되었던 최첨단 기능들이 집약된 실속형 블랙박스다”라며,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누릴 수 있어, 블랙박스 첫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특히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인뷰는 XQ200 출시를 기념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스토어팜에서 XQ200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소낙스 트렁크 정리함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XQ200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