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명 중 1명 꼴로 가지고 있다는 대중적 질환 알러지. 아토피, 천식, 비염, 가려움 등 종류와 원인들이 다양해지면서 알레르기 치료법에 관심이 높다. 특히 365일 매일 접하는 이불, 담요, 베개 등 생활 침구 속 알러지 물질에 대한 불안은 이를 차단 및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 제품 찾기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 생활용품기업 ㈜더블유피 티앤디(대표 최성영, www.wptnd.com)는 원천적 항알레르기 제품인 ‘알레르겐버스터 침구’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레르겐버스터란 꽃가루, 먼지, 진드기(배설물 및 사체) 등 모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알레르겐)을 코팅 처리해 우리 몸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가진 세계 유일의 항알레르겐 물질. 일본 SEKISUI社가 개발했으며, 국제특허까지 받았다.

이 물질을 침구제품에 적용해 강력한 항알러지 기능을 넣은 것이 바로 이번에 런칭되는 ‘알레르겐버스터 침구(이하 AB침구)’다.

AB침구는 단순히 먼지와 진드기 침입만 막아 알러지에 실질적 효과가 적고 정전기가 발생하는 기존 극세사 이불의 문제점을 완벽히 해결했다. 제품 자체가 가볍고 보온성도 뛰어나며, 피부에 닿아도 안전하고 비휘발성이라 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만나게 되는 AB침구 제품은 이미 일본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일본 니시카와社 침구직수입 제품과 더블유피 티앤디 자체 런칭 브랜드 화이트 플럼스(White Plumes) 제품 두 가지. 화이트 플럼스 AB침구와 니시카와 AB침구는 원단의 촉감만 다를 뿐 기능은 동일하기 때문에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더블유피 티앤디 관계자는 “알레르겐버스터 침구는 알러지질환 치료에 가장 필요한 환경요인 개선에 기반을 둔 제품”이라며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질환의 다양한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경쟁력을 갖춰 고객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블유피 티앤디는 침구상품 외에도 알레르겐버스터가 처리된 테이프크리너 ‘미세스롤’을 SEKISUI社에서 독점 수입해 판매 중이며, 현재 홈페이지와 블로그(atopy119.com)를 통해 여러가지 이벤트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리점모집을 통해 고객 대면접촉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의: 031-925-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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