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2배 넓어지면 사고는 반으로 줄어든다!

시야가 2배 넓어지면 사고는 반으로 줄어든다!

불스원미러 TV 광고로 만나는 유재석이 말하는 안전운전 비결

발행일 2016-02-26 09:47:56 박태준 기자

유재석이 접촉사고로 뒷목 잡은 이유는? 바로 사각지대! 자동차 전문기업 ㈜불스원(대표 이창훈)이 새 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첫 번째 ‘불스원미러’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불스원미러’의 장점을 사각지대로 인한 접촉사고 상황을 통해 운전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전달한다. ‘불스원미러’는 세계 최초 혁신미러로 특허 받은 누진다초점 기술로, 사각지대까지 다 잘 보이게 해주는 제품이다.

 
불스원미러 광고는 유재석이 차선을 변경하다 접촉사고가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유재석은 뒷 목을 잡으며 “안보였는데….”라며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유재석은 사각지대가 보이지 않는 사이드미러를 장착하고 있었던 것. 이에 자동차 전문가는 사각지대까지 잘 보이는 불스원미러를 추천해 준다.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유재석을 통해 보여주면서 운전자들에게 불스원미러를 장착하면 일반 사이드 미러보다 시야가 넓어져 사고가 줄어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불스원 마케팅 디렉터 유정연 전무는 “이번 CF를 통해 주행 중 일반 사이드 미러로 사각지대가 보이지 않아 빈번하게 발생하는 접촉사고 상황을 보여주어 운전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했다”며 “불스원미러는 일반 사이드 미러보다 2배 넓은 광시야각을 제공해 사각지대로 인한 차선변경 추돌사고 및 후진 시 인명사고 등을 방지해주는 제품으로 안전한 운전의 필수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TV CF는 25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불스원미러는 세계 최초로 비구면 누진다초점 기술을 상용화한 사이드미러로, 운전자의 직접 시야에 들어오지 않고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를 통해서도 볼 수 없는 자동차 주변의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NEP인증을 획득하였고, 국토교통부 지정 교통신기술 1호로 지정된 특허 제품이다. 기존 사이드미러 대비 2배 이상 넓은 시야가 확보되어 차선 변경, 주차 등의 상황에서도 보다 안전하다. 또한 다초첨 설계로 빛을 분산하여 야간 운전 시 눈부심을 방지해준다.
 
실제로 닐슨코리아가 불스원미러를 장착한 택시 208대를 대상으로 장착한 후 4개월간 발생한 사고건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3년 동기간 평균 대비 약 4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팀 공동 조사) 또한 사용 고객 10명 중 약 9명 이상이 효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2014년 12월 600명 대상 조사). 불스원미러는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bullsonemall.com), 불스원 미러 지정 장착점(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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