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016년 전사 현장개선 자랑대회 개최

쌍용자동차, 2016년 전사 현장개선 자랑대회 개최

작업환경 개선 및 품질 향상 개선 테마 또는 활동 목표 달성한 최고 분임조 포상

발행일 2016-02-25 13:04:32 박태준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현장개선 및 품질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한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전사 현장개선 자랑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자랑대회에 참석한 생산본부 임직원들이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지난 24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생산본부 2교육장에서 열린 자랑대회에는 쌍용자동차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를 비롯한 생산본부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우수 분임조 포상, 현장개선 활동 및 품질혁신 활동 영상 시청, 활동사진 전시회,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 쌍용자동차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첫째줄 왼쪽 다섯 번째)와 현장개선 자랑대회 수상 분임조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사 현장개선 자랑대회는 직(職) 단위별로 분임조를 구성해 작업환경 개선과 품질 향상을 위한 개선 테마 및 슬로건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최고의 분임조(6시그마분임조 부문, 현장개선 모델라인 분임조 부문)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한편, 우수한 개선활동을 공유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 자랑대회에 마련된 현장개선 활동 및 품질혁신 활동 사진 전시회.

 
올해 6시그마분임조 부문에서는 프레스생산기술팀 가공직 세계로 분임조(개선테마: 금형 셋팅 공정 개선으로 작업성 향상)가, 현장개선 모델라인 부문에서는 도장2팀 도장생산과 도장7직 한울타리 분임조(슬로건: 웃음, 화합, 소통 모델라인)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 자랑대회에 참석한 생산본부 임직원들이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부문별 대상 및 금상 수상 분임조는 쌍용자동차를 대표해 2016년 경기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쌍용자동차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는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효율성이 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혁신 활동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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