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고객 대상 BlueHDi 모델 연비 컨테스트

푸조, 고객 대상 BlueHDi 모델 연비 컨테스트

12월 한 달 동안 1.6 전 모델 대상 '1.6 BlueHDi 연비보장' 프로모션 실시

발행일 2015-12-15 13:14:52 박태준 기자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우수한 연비로 정평이 나있는 푸조의 Euro6 모델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12월에는 시승이벤트 참가 고객 대상 연비 컨테스트 및 구매 고객 대상 1등급 연비 보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New 푸조 508

 
< 시승이벤트 >
푸조 BlueHDi 시승이벤트는 오는 19일(토)부터 20일(일), 25일(금), 26일(토), 27(일) 총 5회에 걸쳐 전국 25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푸조 홈페이지(www.epeugeot.co.kr)를 통해 시승 신청후 가까운 전시장에 방문하면 지난 11월 출시한 New 푸조 508 1.6 LUX, New 푸조 508 2.0 LUX 모델을 비롯 New 푸조 308 1.6 Allure, New 푸조 308SW 1.6 Allure 모델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시승이벤트 참가 고객에게는 푸조 고급 키링 등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한편, 시승이벤트 기간에 참가한 고객들 중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연비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508 1.6 모델이나 308 1.6 모델을 시승하고, 각 전시장에서 설정한 코스를 평균속도 40km/h 이상으로 주행하면 되며, 시승 완료 후 트립컴퓨터에 적힌 연비 수치로 다른 참가자들과 경쟁하게 된다.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고객 2명(508 및 308 각 1명 선정)에게는 1년 주유권(산출 기준: 508 1.6 복합연비 14.2km, 디젤 1,200원, 1년 주행 15,000km 기준)을 증정할 계획이다.

▲ New 푸조 508

 
< 프로모션 >
한불모터스㈜는 시승이벤트와 함께, 최고 수준의 연비를 보장하는 'New 푸조 1.6 BlueHDi 연비보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New 푸조 1.6 BlueHDi 연비보장’ 프로모션은 12월 한 달간 New 푸조 1.6 BlueHDi 모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량 등록 후 1년 이내에 10,000km를 주행한 누적 평균 연비가 트립 컴퓨터상 1등급 연비 기준인 16.0km/ℓ에 미치지 못하면, 유류비 차액(리터당 1,250원 기준)을 보상해 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10,000km를 주행하는 동안 트립 컴퓨터상 주행 평균 속도 40km/h 이상을 만족하면 되며, 해당 고객은 가까운 푸조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현장의 딜러와 함께 차량에 기록된 평균 연비와 평균 속도를 확인하고 사진을 촬영해 증빙하면 된다. 측정된 평균 속도는 5%의 오차범위까지 허용하고, 등록 후 1년 초과된 차량은 제외된다. 본 이벤트는 전국 25개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한편, 12월에 푸조의 BlueHDi 모델을 구입한 최초 차량 등록고객(렌터카 차량 제외)을 대상으로 평생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푸조는 연비 좋은 차량의 대명사로 불리며, 이미 국내 소비자들에게 경제성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시승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디젤 명가로 불리는 푸조의 기술력과 다양한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전달할 계획이다.
 
PSA그룹의 BlueHDi 엔진은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에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하여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현저히 줄여주는 방식을 사용해 질소산화물 제거에 있어 큰 효과를 보이는 친환경 엔진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실용성과 편안한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푸조 신형 3008 하이브리드 실차, 예술적 디자인과 기술력

푸조 신형 3008 하이브리드 실차, 예술적 디자인과 기술력

푸조 브랜드는 3일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국내 판매는 7월 11일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알뤼르 4490만원(개소세 3.5%, 4425만1000원), GT 4990만원(4916만3000원)으로 8년전 가격과 동일하다. 안심 가격 보장 제도를 통해 모든 전시장에서 동일한 가격에 판매된다.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3008은 도심형 C-SUV로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이 최초로 적용됐다. 해당 플랫폼은 디자인, 공간, 파워트레인, 기술 전반에 푸조의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기자
푸조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4490만원부터

푸조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출시, 가격은 4490만원부터

푸조 브랜드는 3일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국내 판매는 7월 11일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알뤼르 4490만원(개소세 3.5%, 4425만1000원), GT 4990만원(4916만3000원)으로 8년전 가격과 동일하다. 안심 가격 보장 제도를 통해 모든 전시장에서 동일한 가격에 판매된다. 신형 푸조 3008의 외관은 패스트백 실루엣과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푸조의 새로운 엠블럼을 중심으로, 바디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그라데이션 그릴, 그리고 사자 발톱 형상의

신차소식이한승 기자
BMW 신형 iX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1억2500~1억8000만원

BMW 신형 iX 사전계약 개시, 가격은 1억2500~1억8000만원

BMW코리아는 신형 iX 사전계약을 7월 3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형 iX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전기차 핵심인 모터와 배터리가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억2500~1억8000만원이다. 신형 iX는 BMW 전기차 전용 모델인 iX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신형 iX 가격은 xDrive45 1억2500~1억3000만원, xDrive60 1억5000~1억5500만원, M70 xDrive 1억7500~1억8000만원 사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신형 iX는 올해 3분기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 N 내주 공개, 고성능 전기차 예고

현대차 아이오닉6 N 내주 공개, 고성능 전기차 예고

현대차는 3일 아이오닉6 N 티저와 함께 4가지 기술을 소개했다. 아이오닉6 N은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은 고성능 전기 세단으로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등을 탑재했다. 오는 7월 10일 공개된다. 아이오닉6 N은 현대 N의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N 전기차다. 아이오닉6 N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7월 10일 20시 30분 영국 굿우드 페스티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포르쉐 신형 911 4S 공개, 제로백 3.3초..국내 출시는?

포르쉐 신형 911 4S 공개, 제로백 3.3초..국내 출시는?

포르쉐는 신형 911 4S를 3일 공개했다. 신형 911 4S는 새롭게 개선된 파워트레인으로 최고출력이 480마력으로 향상됐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쿠페 기준 3.3초만에 가속한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과 GTS 제동 시스템 등이 기본이다. 국내 미출시 모델이다. 신형 911 4S는 쿠페와 카브리올레, 타르가로 운영된다. 국내에서는 지난 4월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신형 911을 최초 공개한 후 911 카레라 GTS 쿠페와 카브리올레, 카레라 4 GTS 쿠페와 카브리올레, 타르가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볼보 EX30 크로스 컨트리 국내 출시되나, 전기 오프로더

볼보 EX30 크로스 컨트리 국내 출시되나, 전기 오프로더

볼보 EX30 크로스 컨트리가 국내 투입될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EX30 크로스 컨트리에 대한 인증을 모두 완료,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EX30 크로스 컨트리는 전천후 SUV로 주행거리는 338km, 총 출력은 422마력이다. EX30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 차세대 전기 SUV EX30을 기반으로 한다. 볼보 크로스 컨트리 라인업은 내구성과 전천후 자동차라는 콘셉트를 담았다. EX30 크로스 컨트리에도 콘셉트가 반영돼 성능까지 일반 모델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시승기]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AWD, 고성능 하이브리드의 시작

[시승기]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AWD, 고성능 하이브리드의 시작

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AWD 7인승 캘리그래피를 시승했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커진 차체와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으로 성공적인 풀체인지를 마쳤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통적인 연비 중심의 시스템과 달리, 고출력을 연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은 구성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풀체인지 모델,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했다. 2.5 터보와 2.5 터보 하이브리드의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되는데, 2.5T HEV는 현대차 최초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기자
[시승기]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유일한 단점은 가격 책정

[시승기]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유일한 단점은 가격 책정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GV60 퍼포먼스 AWD를 시승했다. GV60은 제네시스 유일의 전용 전기차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배터리 용량 확대를 통한 주행거리 증대와 함께 고급감이 향상됐다. 내장 컬러의 매치와 고급감은 양산 전기차는 물론, 제네시스 라인업에서도 우수한 편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모델 라인업에 대한 페이스리프트를 대부분 끝냈다. 라인업별 출시 시점을 살펴보면 G70(2017년9월, FL 2020년10월), GV80(2020년1월), G80(2020년3월), GV70(2020년12월)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기자
볼보 XC90과 S90 부분변경 살펴보니, 고급감 업그레이드

볼보 XC90과 S90 부분변경 살펴보니, 고급감 업그레이드

볼보의 플래그십 모델, 신형 XC90과 신형 S90이 국내에 출시됐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신규 90 라인업은 볼보의 차세대 디자인과 신기술이 적용된 모델로, 소재와 디자인 개선을 통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신형 S90와 XC90은 SPA 플랫폼 기반으로 전동화 시대에 맞춰 현대적인 디자인, 네이버 웨일을 통한 OTT, SNS, 웹툰, e북이 지원되는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 기반의

차vs차 비교해보니이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