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Lincoln Jazz Night’ 성황리에 종료

‘2015 Lincoln Jazz Night’ 성황리에 종료

예술과 문화에 관심이 많은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팬과 고객 등 200여 명 참석

발행일 2015-12-14 11:29:50 박태준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문화 지원 이벤트의 정기 연말 공연인 ‘링컨 재즈 나잇(Lincoln Jazz Night)’이 200여명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전했다.

 
링컨코리아의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시작된 월간 문화 지원 이벤트의 연말 행사인 링컨 재즈 나잇은, 아메리칸 문화코드인 재즈와 아메리칸 럭셔리 자동차의 상징인 링컨의 조우가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받으며 링컨코리아의 연례 행사로 자리잡았다. 링컨 문화 지원 이벤트는 2013년 링컨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한 이래로 매달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링컨 자동차의 철학과 디자인 감성에 잘 부합되는 최고의 공연을 선정하여 팬들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선사하는 활동이다.
 
지난 12월 12일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Once In A Blue Moon)에서 진행된 올해 링컨 재즈 나잇은 2013년 링컨 재즈 나잇을 빛내준 국내 정상급 재즈 디바 말로(Malo)가 다시 돌아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재즈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올해 11월 국내 출시한 링컨의 프리미엄 대형 SUV, 올-뉴 링컨 MKX와 함께하는 포토존, 현장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곁들여졌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이사는 “링컨은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팬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이고, 다양한 형태의 문화마케팅을 통해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링컨을 대표하는 연례 행사로 자리잡은 링컨 재즈 나잇은 단순 재즈 공연을 뛰어넘어 링컨이 추구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적 감성을 대중과 나누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고 전했다.
 
이번 링컨 재즈 나잇에 참가한 페이스북 팬 박민아(24세) 씨는 “오늘 공연을 통해 럭셔리 자동차에 대한 미국인의 로망을 대변해온 링컨과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는 재즈를 모두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다”며 “특히 얼마전 출시된 올-뉴 링컨 MKX까지 한층 가깝게 경험할 수 있어 연말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해 11월 링컨의 프리미엄 대형 SUV인 올-뉴 링컨 MKX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올-뉴 링컨 MKX는 다양한 첨단 기술 및 개인 맞춤형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링컨의 프리미엄 대형 SUV다. 특히 올-뉴 MKX에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Revel®)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되어 내부에 맞게 최적화 되어 설치된 19개 스피커를 통해 최고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토요타 캠리 스페셜 에디션 공개, 스포츠 서스펜션 탑재

토요타 캠리 스페셜 에디션 공개, 스포츠 서스펜션 탑재

토요타는 캠리 나이트쉐이드 에디션(Nightshade Edition)을 공개했다. 캠리 나이트쉐이드 에디션은 그릴과 사이드미러 등 내외관 곳곳에 미드나이트 블랙 메탈릭 컬러가 사용됐으며, 스포티하게 튜닝된 서스펜션과 19인치 휠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캠리 나이트쉐이드 에디션은 9세대 캠리를 기반으로 한다. 9세대 캠리는 토요타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업그레이드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이 특징이다. 9세대 캠리는 지난해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트레일블레이저 2026년형 출시, 가격은 2757~3565만원

트레일블레이저 2026년형 출시, 가격은 2757~3565만원

쉐보레는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모카치노 베이지 신규 외관 컬러가 도입됐으며, 2024년형에서 인기가 높았던 피스타치오 카키 외관 컬러가 액티브 트림 한정판으로 재출시됐다. 가격은 2757만원부터다.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어 2757만원, RS 3052만원으로 기존과 같다. 액티브 한정판 모델은 전륜구동 3250만원, 사륜구동 3565만원으로 책정됐다. 액티브 한정판은 2024년형에서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카렌스 클라비스 공개, 프리미엄 소형 MPV

기아 카렌스 클라비스 공개, 프리미엄 소형 MPV

기아는 카렌스 클라비스(Carens Clavis)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카렌스 클라비스는 인도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4세대 카렌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프리미엄 MPV를 지향한다. 내외관에 기아 최신 디자인이 반영됐다. 국내 출시는 없을 전망이다. 카렌스는 소형 MPV로 2018년 하반기까지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됐다. 이후 SUV 인기가 높아지며 쉐보레 올란도(2019년)와 함께 단종됐다. 카렌스 클라비스는 지난 2021년 인도 등 일부 시장 전용 모델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아우디 신형 A6 하이브리드 공개, 출퇴근 정도는 EV로 가능

아우디 신형 A6 하이브리드 공개, 출퇴근 정도는 EV로 가능

아우디는 신형 A6 e-하이브리드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A6 e-하이브리드는 A6 풀체인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으로 이전 세대 대비 45% 증가한 20.7kWh 배터리를 탑재해 EV 모드로 최대 111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A6 e-하이브리드는 9세대 A6의 PHEV 버전이다. 9세대 A6는 하이브리드에 최적화된 아우디 최신 플랫폼 PPC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신형 A6는 이르면 연내 국내 출시가 예정됐는데, 국내 파워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볼보 XC70 공개, XC60보다 큰 하이브리드 SUV

볼보 XC70 공개, XC60보다 큰 하이브리드 SUV

볼보는 XC70 외관 디자인과 사양 일부를 7일 공개했다. XC70은 볼보 SMA 플랫폼이 적용된 첫 번째 신차로 XC60보다 소폭 큰 차체 크기를 갖췄다. XC70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EV 주행거리가 볼보 PHEV 라인업 중 가장 긴 200km다. 9월에 공식 공개된다. XC70은 볼보의 차세대 준대형 SUV다. 볼보는 2016년 V70 왜건의 오프로드 버전인 XC70을 단종시킨 바 있는데, 최신 모델과 무관하다. XC70은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됐으나, 볼보는 향후 글로벌 출시를 고려하고 있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현대차 엘렉시오 공개, 중국을 위한 최초의 전용 전기차

현대차 엘렉시오 공개, 중국을 위한 최초의 전용 전기차

현대차 중국 법인은 엘렉시오(ELEXIO) 외관과 일부 사양을 7일 공개했다. 엘렉시오는 중국에서 개발된 최초의 전기차다. 엘렉시오는 E-GMP를 기반으로 중국 고객이 선호하는 외관 디자인을 갖췄으며, 1회 완충시 70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엔 출시되지 않는다. 엘렉시오는 현대차와 베이징자동차그룹의 합작 법인인 베이징 현대가 중국에서 개발한 최초의 전기차다. 엘렉시오는 중국 전용 모델로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는 투입되지 않는다. 엘렉시오는 베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셀토스 2025년형 깜짝 출시, 가격 2169~2906만원

기아 셀토스 2025년형 깜짝 출시, 가격 2169~2906만원

기아는 2025년형 셀토스를 출시했다. 2025년형 셀토스는 가죽 열선 스티어링 휠과 글로브박스 조명, LED 실내등이 엔트리 트림부터 기본 적용됐으며, 상위 트림은 트림에 따라 풀오토 에어컨, 레인센서, 애프터 블로우 등이 추가됐다. 가격은 2169만원부터다. 2025년형 셀토스 세부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2.0 가솔린 트렌디 2169만원, 프레스티지 2511만원, 시그니처 2759만원, X-라인 2809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2266만원, 프레스티지 2609만원, 시그니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제네시스 에어 서스펜션 특성은? 제네시스 기술 홍보 나서

제네시스 에어 서스펜션 특성은? 제네시스 기술 홍보 나서

제네시스는 7일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를 공개하고 주요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는 에어 서스펜션, 후륜 조향 등 제네시스의 편안하고 안락한 이동 경험 구현을 위한 기술 홍보 영상으로 유튜브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는 제네시스의 다양한 기술들을 한 편의 영화처럼 소개, 고객에게 제공되는 안락한 이동 경험이 어떤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지를 보여준다.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가격 뜨자마자 홈페이지 마비..폴스타2, 300대 한정판에 소비자 몰렸다

가격 뜨자마자 홈페이지 마비..폴스타2, 300대 한정판에 소비자 몰렸다

폴스타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가 30일 출시되자마자 공식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접속 지연을 겪을 정도로 트래픽이 폭주했다. 폴스타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는 4390만원으로 가성비가 강조됐으며, FOMO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폴스타2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 모터는 4,39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풀옵션 사양 수준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열선 시트 등을 기본 탑재했다. '실속 프리미엄'이라는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