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s-Benz SUV Experience 개최

Mercedes-Benz SUV Experience 개최

전설의 오프로더 G-Class 부터 컴팩트 SUV GLA까지 메르세데스-벤츠 SUV 전 차종을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발행일 2015-12-01 17:59:18 박태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자사의 고객과 미디어 등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체 SUV 모델들의 주행 성능을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SUV Experience 행사를 12월 1일(화)부터 12월 8일(화)까지 전라북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SUV Experience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온-로드 뿐만 아니라 험로 구간을 포함한 오프-로드 등 모든 주행 환경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UV 차량들의 우월한 기술력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 The New GLC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행사에서 내년 초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새로운 SUV 모델들을 포함한 자사의 SUV 전 차종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 The New GLE

전설적인 럭셔리 오프로더 G-Class부터 SUV 세그먼트의 S-Class인 GLS,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의 개척자 GLE, SUV에 쿠페의 스포티함을 결합한 럭셔리 SUV 쿠페 GLE-Coupé,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미드 사이즈 SUV인 GLC 그리고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컴팩트 SUV인 GLA까지 총 6종의 매력적인 메르세데스-벤츠 SUV 패밀리를 소개한다.

▲ The New GLC

아름다운 무주의 자연 경관과 함께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독일 본사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빙 이벤트 팀의 오프-로드 담당 강사들이 참여하여 메르세데스-벤츠 SUV 각 모델들의 매력과 뛰어난 성능을 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도로 조건의 주행 코스, 인공장애물코스, 눈길 슬라럼, 험로 주행 등 각 모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내믹하고 익사이팅한 메르세데스-벤츠 SUV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 The New GLE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SUV Experience행사에서 프리뷰로 국내에 최초 공개하는 The New GLE는 1997년 M-Class(W163 시리즈)로 처음 선보이며 모던 프리미엄 SUV (Sports Utility Vehicle) 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해낸M-Class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M-Class는 지금까지 총 160 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최고의 성공적인 SUV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모델부터 기존 M-Class에서 GLE로 새로운 모델 작명법을 적용하여 출시된다.

새롭게 재탄생한 The New GLE는 지난 4월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상위 프리미엄 세그먼트 내 가장 다재다능하며 온/오프-로드 어느 조건에서도 적합한 주행 안정성과 첨단 안전 시스템, 고급스러움을 갖춘 모델로 기존 M-Class의 성공 스토리를 이어나가며 프리미엄 풀 사이즈 SUV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AMG GLE 63 4MATIC

The New GLE는 친환경 디젤 엔진에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와 새롭게 향상된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 4MATIC을 적용한 The New GLE 250 d 4MATIC과 The New GLE 350 d 4MATIC 2개의 디젤 라인업과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AMG 가솔린 엔진에 AMG SPEEDSHIFT 멀티 클러치 7단 스포츠 변속기와 퍼포먼스 중심의 사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고성능 모델인 The New Mercedes-AMG GLE 63 4MATIC 모델을 선보인다. 국내 출시는 2016년 1월로 예정하고 있다.

The New GLE와 함께 The New GLC도 이번 행사를 통해 미리 선보인다. 2015년 6월 독일 메칭겐에서 첫 선을 보인 The New GLC는 기존 GLK의 풀 체인지 모델로 새롭게 디자인된 모던한 디자인, 한층 업그레이드 된 럭셔리한 인테리어, 진보된 기술,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기술과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그리고 탁월한 효율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미드 사이즈 SUV다. 마찬가지로 이번 모델부터 기존 GLK에서 GLC로 새로운 모델 작명법이 적용되었다.

국내에는 친환경 디젤 엔진에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와 새롭게 향상된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 4MATIC을 적용한 The New GLC 220 d 4MATIC과 The New GLC 220 d 4MATIC Premium 2개 모델로 선보인다. 국내 출시는 2016년 1월로 예정하고 있다.

이번 SUV Experience행사의 시승 차량 중 하나인 G-Class는 1979년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 차량으로 제작되어 첫 선을 보이며 독보적인 자동차 아이콘으로 지난 36년간 진화를 거듭하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초창기 실용성에 중점을 둔 오프-로드 스페셜리스트에서 이제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세단에 버금가는 최고급 인테리어와 첨단 주행 성능을 겸비한 럭셔리 오프로더 차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밖에도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GLA 또한 경험해볼 수 있다. 2014년 9월 국내에 출시된 GLA는 도심과 스포츠 아웃도어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스타일리시함과 SUV의 성능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SUV이다. 진보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는 GLA는 혁신적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자동차를 원하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을 제공한다. GLA는 컴팩트한 차체와 탁월한 성능으로 일상 생활에서 도심 이동이 자유롭고 편리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주행 안정성과 효율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2016년 4분기 국내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SUV모델 GLS와 럭셔리 SUV 쿠페 The New GLE Coupé 를 전시해 향후 확대될 메르세데스-벤츠 SUV 전체 라인업을 공개한다. 올해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The New GLE Coupé는 멀티 라이프스타일 차량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며 새로운 소비자들로 하여금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 매력을 느끼게 해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Class 기반의 7인승 플래그십 SUV인 GLS는 최근 LA 오토쇼를 통해 부분 변경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로운 SUV 모델 출시와 함께 한층 강화되고 매력적인 SUV 모델 라인업을 갖추게 됨에 따라 다양한 SUV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12월 중순부터 보광 휘닉스파크, 곤지암 리조트 등 겨울철 휴가객이 많은 스키장을 중심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SUV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팀의 F1 월드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탐험가 마이크 혼과 탑모델 페트라 넴코바 등 총 5명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 테마 아래 메르세데스-벤츠의 SUV모델과 함께 출현하는 SUV 캠페인 영상을 온라인, SNS 채널, 및 극장 광고 등을 통해 고객층과 가깝게 다가가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포드 레인저 슈퍼 듀티 공개, 기아 타스만과 비교 불가

포드 레인저 슈퍼 듀티 공개, 기아 타스만과 비교 불가

포드는 레인저 슈퍼 듀티(Ranger Super Duty)를 19일 공개했다. 레인저 슈퍼 듀티는 레인저 라인업 첫 슈퍼 듀티로 다양한 비즈니스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전용 보디킷과 강화된 섀시를 기반으로 오프로드 성능 및 최대 견인력 등이 강화됐다. 국내 출시는 없을 전망이다. 레인저 슈퍼 듀티는 강력한 성능과 실용성, 다양한 액세서리 조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됐다. 레인저 슈퍼 듀티는 싱글 캡과 더블 캡으로 운영되며, 호주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된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2026년 도입, GV60 마그마 출시는?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2026년 도입, GV60 마그마 출시는?

제네시스 하이브리드가 내년에 도입된다. 현대차는 18일 2025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2026년 출시와 제네시스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의 첫 모델인 GV60 마그마 연내 투입, 현대차 하이브리드 라인업 2배 확대 등 중잔기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18일 2025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었다. 현대차는 시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목표로 2019년 도입한 CEO 인베스터 데이를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하며, 그 장소로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현대차 N 10주년, 하이브리드 N 모델 출시한다

현대차 N 10주년, 하이브리드 N 모델 출시한다

현대자동차는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N 아카이브'에서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기념식에서 N의 10주년을 기념해 N의 역사를 한데 모은 공간인 'N 아카이브'를 공식적으로 개소하고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현대 N은 현재 5개 모델(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N, 아반떼 N, i20 N, i30 N)로 구성된 라인업을 2030년까지 7개 모델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새롭게 투입될 N 모델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쉐보레 추석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추첨으로 경품까지 증정

쉐보레 추석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추첨으로 경품까지 증정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 한국사업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과 연휴 운행을 도모하기 위한 '2025 추석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및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9월 22일(월)부터 10월 1일(수)까지 10일간,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378개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총 387개의 GM 서비스센터(일부 제외)에서 진행되며, 쉐보레 및 GMC 시에라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캠페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 공개, 르노 세닉과 어떤 사이?

미쓰비시 이클립스 크로스 공개, 르노 세닉과 어떤 사이?

미쓰비시는 이클립스 크로스 EV(Eclipse Cross EV)를 18일 공개했다. 새로운 이클립스 크로스 EV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르노 차세대 전기차 세닉을 기반으로 독특한 분할형 LED 헤드램프 등 미쓰미시 고유의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주행거리는 최대 600km다. 이클립스 크로스 EV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기존 내연기관 이클립스 크로스를 대체한다. 이클립스 크로스 EV는 르노 차세대 전기차 세닉을 기반으로 제작된 사실상 형제차다. 이클립스 크로스 EV는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벤츠 S클래스 나이트 에디션 출시, 가격은 1억6060만원

벤츠 S클래스 나이트 에디션 출시, 가격은 1억6060만원

벤츠코리아는 S클래스 및 GLS, GLE 등에 블랙 콘셉트를 적용한 나이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나이트 에디션은 블랙 컬러의 디자인 요소와 AMG 라인으로 세련미와 역동성을 동시에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S클래스 나이트 에디션 가격은 1억6060만원이다. 벤츠코리아는 에디션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하며 럭셔리 브랜드 리더십을 한층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나이트 에디션’은 지난 해 마이바흐 라인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K4 해치백 공개, 1.0 터보 탑재..골프 정조준

기아 K4 해치백 공개, 1.0 터보 탑재..골프 정조준

기아는 K4 해치백 유럽형을 공개하고 올해 말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K4 해치백 유럽형은 미국형과 다르게 1.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7단 DCT 변속기 선택이 가능하다. 2026년에는 풀하이브리드가 도입된다. 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K4는 미국과 유럽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며 국내에는 도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K4는 미국에서 세단과 해치백, 유럽에서는 해치백 단일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롤스로이스 컬리넌 코스모스 공개, 손으로 그린 헤드라이너 '주목'

롤스로이스 컬리넌 코스모스 공개, 손으로 그린 헤드라이너 '주목'

롤스로이스는 컬리넌 코스모스(Cullinan Cosms)를 18일 공개했다. 컬리넌 코스모스는 우주에서 영감을 받어 디자인된 모델로 롤스로이스 최초로 수작업으로 완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는 사내 아티스트가 160시간 이상 제작했다. 두바이 고객에게 인도됐다. 컬리넌 코스모스는 프라이빗 오피스 두바이를 통해 의뢰됐다. 프라이빗 오피스 두바이는 비스포크 컬렉티브의 모든 역량을 브랜드의 가장 비전 있는 고객들에게 가까이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는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BMW X3 30 xDrive 국내 인증, 258마력으로 출력 '업'

BMW X3 30 xDrive 국내 인증, 258마력으로 출력 '업'

BMW X3 30 xDrive가 국내 투입될 전망이다. X3 30 xDrive는 20 xDrive의 상위 버전으로 2.0리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58마력을 발휘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최근 X3 30 xDrive의 인증을 완료,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가격과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X3 30 xDrive는 먼저 국내 도입된 X3 20 xDrive의 상위 버전이다. 30 xDrive 투입으로 X3 국내 라인업은 가솔린 20 xDrive와 M50 xDrive, 디젤 20d xDrive로 확대됐다. X3 30 xDrive는 미국에서 생산 및 수입된다. 참고로 30 xDrive 외에 X3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