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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수배 카트 페스티벌 모터스포츠 취재 기자들이 직접 참가
2015년 11월 29일 (일) 13:33:41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국내 레이스 경기를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모터스포츠 현장 취재 기자들이 팀을 꾸려 직접 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 29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 B코스(1랩=1.3km)에서는 ‘2015 인제군수배 모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5 인제군수배 카트 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현직 카트 드라이버를 비롯해 온로드 드라이버, 미캐닉 출신 등 9개 팀 29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1시간 내구레이스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참가 팀들 중에는 매 시즌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발빠른 취재로 생생한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취재 기자들이 직접 팀을 꾸려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 미디어 팀은 미디어룩 진영석 기자, 포커스뉴스 조윤성 기자, 조선일보 조정훈 기자로 구성된 J3 팀(드라이버 3명의 이니셜 첫 글자에서 유리한 팀 명),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카홀릭 박낙호 기자, 황욱익 칼럼리스트로 구성된 모기 팀(모터스포츠 기자 팀)이다.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 예선에서는 오토모리챔피언스(오환, 전난희, 김정빈)가 1분04초125로 1위를 기록했으며, J3 팀과 모기 팀는 각각 3위(1분06초029)와 6위(1분06초445)를 기록했다.

예선 경기 종료 후 모기팀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한 황욱익 칼럼니스트는 ‘총포탄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결승의 각오를 밝혔으며 임의택 기자는 ‘생즉필사, 사즉필생의 각오로 인제에 뼈를 묻는 심정으로 출전하겠다.’, 박낙호 기자는 ‘죽을 각오로 임하겠다.’라며 대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모기팀의 김학수 매니저(카홀릭 기자)는 “예선 성적이 6위에 그쳤지만 대회 규정 및 참가 선수들의 기록이 우수한 만큼 결승 경기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사용된 인제스피디움 서킷 카트는 9마력의 270cc 엔진을 올려 일반인도 쉽게 누구나 주행 가능하며, 일반 카트에서는 보기 힘든 롤케이지와 안전벨트를 장착해 드라이버의 안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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