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2일(목) 부산 벡스코(BEXCO) 전시장에서 한국 인터넷 디지털 엔터테인먼트협회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5(G-STAR)'가 개막했다. 

올해로 11번째 맞는 지스타 2015는 '나우 플레잉(Now Playing), 게임 지금부터 시작이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35개국 633업체가 참가해 온라인 게임관, 아케이드 게임관, 자동차 레이싱 게임관, 보드 게임관, 콘솔 게임관, 중소기업공동관, 콘텐츠 산업 홍보관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업체로는 B2C관 엔씨소프트, 넥슨, 네시삼십분, 모나와 등 국내 업체와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엔비디아코리아 등과 B2B관 게임빌, 스마일게이트, 아이에이지워스, 카카오, 컴투스 등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도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해외 기업으로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유니티코리아, 텐센트코리아, 트위치 등과 함께 홰외 국가관으로 영국, 대만, 스페인, 중국, 캐나다 등이 참가했다.

지스타 2015는 11월 12일(목)~15일(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할 수 있다.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76@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