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부터 한 달간 그린카 회원 대상으로 현대차 신형 ‘아반떼’ 5시간 체험 기회 제공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제공하는 10분 단위 무인(無人)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인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그린카(대표, 김진홍)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을 연계한 무료 시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카셰어링 서비스는 24시간 언제든지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새로운 시승 방법으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린카는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 120대를 카셰어링과 연계하여 무료로 시승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 프로젝트는 더 많은 고객에게 신형 ‘아반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업계 최초로 전국 단위에서 진행된다.
 
그린카는 10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주요 광역시 위주 전국 단위의 120개 그린존(차고지)에서 시승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린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그린카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그린존의 신형 ‘아반떼’를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시승서비스는 회원당 한 번씩 5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10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다음 주 시승을 미리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차량 대여요금은 무료이며 유류비에 해당하는 주행요금 및 하이패스 요금만 고객이 부담하면 된다. 주행요금은 이용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존 아반떼 차량보다 30원 저렴한 1km당 150원으로 제공된다.
 
이번 무료 시승 프로젝트에 대한 이용고객의 기대와 참여를 높이고자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신형 ‘아반떼’ 시승 후 체험 후기를 멋진 사진과 함께 남기는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따라 양식에 자신이 찍은 ‘아반떼’ 사진을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사진 공모전에서 뽑힌 고객들에게는 제주도 3박 4일 여행권,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앱과 홉페이지(www.greencar.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황태선 이사는 “많은 고객이 신형 아반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 시승 프로젝트를 업계 최초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더 많은 지역에서 24시간 언제든지 편하게 신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진행된 현대차 ‘올 뉴 투싼’의 카셰어링 연계 무료 시승을 진행하였고 최근에는 기아차에 출시된 ‘THE SUV 스포티지’ 무료 시승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GM 및 쌍용차 대리점 내 그린존 개설하여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동차 제조사들과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다양한 차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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