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 전문업체 ㈜카벤토리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국 자동차산업 전시회 ‘코아쇼’에  참가해 다목적 트렁크 LED ‘스카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스파키

㈜카벤토리(www.carventory.co.kr)는 이번 전시회에서 모회사인 (주)큐디스(www.qdis.co.kr)와 함께 ▲트럭 등 대형차량을 위한 고성능 무선 후방카메라 제품으로 간편한 장착성과 함께 뛰어난 방수기능으로 각광받고 있는 ‘Q-CAM 트럭’을 비롯, ▲해외 수입차량용 셋톱 내비게이션으로 모니터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든 어플을 사용할 수 있는 ‘큐로이’, ▲평상시에는 어두운 트렁크를 밝히는 인테리어 기능을 하지만 탈부착이 쉬워 위급 상황발생 시 경광봉 및 손전등으로도 활용 가능한 다목적 트렁크 LED ‘스파키’, ▲국산 및 외제차량 모두 부착 가능한  LED 모션형 ‘무빙도어스커프’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친환경 연비개선제 ‘에코스프레이 골드’, ▲다양하고 생생한 컬러감으로 차량을 감싸 스크래치로부터 차량을 보호하는 수성 도장 필름 ‘카멜레온 스프레이 필름’, ▲차량실내를 은은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하는 실내 ‘카멜레온 무드등’도 전시한다. 

특히 이중에서 다목적 트렁크 LED ‘스파키’는 올해 초부터 모 방송사의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인 ‘더 벙커’에 소개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차량용 악세사리 제품으로 사용이 불편한 삼각대나 불꽃신호기 표시를 하지 않아도 트렁크를 열기만 하면 쉽고 안전하게 비상점멸등으로 사용 가능해 안전운행을 하고자 하는 운전자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파키는 평소에는 어두운 주차공간에서 밝고 안전하게 트렁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트렁크 문을 열면 웰컴 세레머니가 작동하면서 차의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인테리어 기능을 한다. 

김성진 ㈜카벤토리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산업 전시회인 ‘코아쇼’에서 ‘카벤토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자동차 매니아를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접했던 카벤토리의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아쇼는 자동차와 연관된 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한국 자동차산업전시회로 국내 동종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의 전시회라는 위상에 걸맞게 100여 개 해외 업체를 포함해 총 500여 개사의 국내외 자동차 관련업체가 참가한다. 
㈜카벤토리의 전시장은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703호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5,000원.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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