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을 위한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출시

한국만을 위한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출시

뮬리너 패키지 기본 적용하고 외관 디자인 업그레이드한 2016년식 컨티넨탈 GT도 동시 출시

발행일 2015-10-13 13:35:19 박태준 기자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인 뮬리너의 세계를 소개하는 ‘뮬리너데이(Mulliner Day)’를 개최하고, 한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고성능 럭셔리 세단인 플라잉스퍼(Flying Spur)의 한정판 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이와 함께, 뮬리너 패키지를 기본 장착하고 외관 디자인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다듬은 신형 컨티넨탈 GT 모델도 함께 출시한다. 

▲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이번 행사는 장인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 수작업으로 만드는 벤틀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비스포크(Bespoke) 서비스인 뮬리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한국인 디자이너인 이상엽 벤틀리 디렉터가 한국의 고객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한정판 플라잉스퍼와 뮬리너 패키지로 무장한 신형 컨티넨탈 GT를 최초 공개하는 한편, 뮬산 등 뮬리너 패키지가 적용된 총 5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벤틀리 뮬리너 서비스는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은 외관 페인트 컬러에서부터 시트의 바느질 방법까지 본인의 취향에 맞춰 지정할 수 있다. 안전과 법규에 문제가 되지 않는 한 고객들의 모든 요구를 수용하는 진정한 개별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은 뮬리너 서비스를 통해 같은 벤틀리지만 전 세계에 단 한 대뿐인 나만의 벤틀리를 소유할 수 있다. 오늘 공개되는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도 벤틀리의 이러한 개별 맞춤 서비스를 극대화 하여, 오직 한국 만을 위해 단 두대만 제작한 아주 특별한 모델이다.
 
벤틀리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한국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라잉스퍼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럭셔리의 극치를 자랑하며, 우아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벤틀리를 대표하는 고성능 럭셔리 4도어 세단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볼륨감을 자랑하는 플라잉스퍼는 벤틀리 고유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스포티한 자태를 갖추고 있으며, 디테일에 있어서는 현대적인 감각을 자랑한다. 전체적으로 더욱 샤프하게 다듬어진 라인이 후면부의 근육질 라인과 조화를 이루며, LED 주간 주행등을 포함한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는 전면부와 후면부의 인상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준다. 최고급 가죽과 목재를 사용해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실내는 더욱 넓고 럭셔리해졌으며, 첨단 기술과 최신의 음향 시스템이 더해졌다.

▲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국내에 선보이는 플라잉스퍼 뮬리너 에디션은 한국의 젠틀맨을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남성 매거진 GQ Korea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신사를 상징하는 남자의 수트에서 영감을 얻어 블랙 에디션과 화이트 에디션 각각 두 가지 모델을 제작했다.

▲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두 가지 스페셜 에디션은 특별한 외관 색상에서부터 그 차이를 드러낸다. 블랙 에디션은 수트의 가장 기본적인 색상인 블랙과 그레이를 상징하는 독특한 투 톤의 외관 컬러를 지녔다. 깊은 블랙 컬러인 오닉스(Onyx)에 마젠틱(Magnetic)이 덧입혀진 외관 색상에서는 한국적 젠틀맨의 멋을 엿볼 수 있다.

▲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수트와 기본으로 매치되는 흰색 셔츠를 떠올리는 그래시어 화이트(Glacier White) 색상으로 완성된 화이트 에디션은 한국 백자의 아름다움과 한국 고유의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이상엽 디자이너가 특별히 선택한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은은하게 드러낸다.
 
이 두 에디션의 특별함은 내부에서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벤틀리가 자랑하는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실내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젠틀맨을 나타내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극치를 맛볼 수 있다.
 
두 에디션은 듀얼톤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어 있으며, 시트에는 최고급 가죽이 적용되어 더욱 부드러운 감촉을 지니면서도 내구성은 강화되었다. 시트의 컴포트 헤드레스트는 트윈스티치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새롭게 디자인 되어 더욱 편안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앞 뒤좌석 시트와 도어 내부에 독특한 퀼팅 패턴이 적용되어 한층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퀼팅 패턴이 수놓아진 도어 내부 중앙에는 벤틀리 로고가 크롬으로 장식되어있다.
 
시트 내장재 역시 새로운 규격과 밀도의 소재를 적용해 안락함과 지지성을 동시에 극대화시켰으며, 14가지 방향으로 시트 조절이 가능하며, 메모리 기능, 마시지 기능 등이 모두 적용되었다. 전 좌석 히팅 기능 및 통풍 기능이 제공되며, 앞좌석 후면에는 추가적인 수납 패널이 장착되었다.
 
4인승으로 제작되는 뮬리너 에디션은 센터 콘솔이 앞좌석에서 뒷좌석까지 길게 이어지며, 차량과 동일한 우드패널과 고급스럽게 다듬어진 티슈 박스가 마련됐으며, 탈착식 시계 홀더와 수납공간은 위트있는 오렌지색상인 만다린(Mandarine) 컬러의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더욱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기려는 젠틀맨을 위해 ‘뮬리너 GQ 디자인 바이 이상엽 에디션(Mulliner GQ Designed by SangYup Lee Edition)’이 자수놓여진 가죽 쿠션과 풋레스트가 뒷좌석에 마련됐으며, 동일한 문구가 도어 플레이트에 새겨져 더욱 특별함을 자아냈다.
 
기존 플라잉스퍼와 마찬가지로 실내 인테리어에는 최고급의 우드 베니어가 적용된다. 차 한대에 사용되는 최고급 목재의 양은 10m2에 달하며, 센터패시아 패널, 콘솔, 사이드 패널 및 피크닉 테이블에 적용되는 우드 베니어는 모두 완벽한 좌우대칭을 이룬 고결한 문양만이 사용되고 있다. 쳔연 목재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우드 패널이 전면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랩 어라운드’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우드 패널 작업은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총 72시간이 소요된다.
 
최고급 천연 가죽을 사용한 루프 라이닝 및 필러는 럭셔리한 실내에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가죽 밑을 받쳐주는 특별한 레이어 구성은 가죽의 부드러운 촉감을 한층 더 살려주며, 실내의 아늑한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앞좌석 후면에 전동 사이드 블라인드가 장착되어 좌석 탑승객의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하게 했다.
 
플라잉스퍼 뮬리너 에디션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6.0리터 트윈 터보 W12엔진과ZF 8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최고 출력은 625마력 (625 PS), 최대 토크는 81.6 kg.m에 이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 가속까지 불과 4.6초에 도달이 가능하다. 최고 속도 역시 322km/h로 역대 벤틀리 4도어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기존 벤틀리 차량과 마찬가지로 4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전면40%, 후면60%의 비율로 토크를 배분해 모든 노면이나 날씨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된 주행을 실현한다.
 
강력한 성능과 함께 신형 플라잉스퍼는 소음 감소와 서스팬션 성능 개선에 특별히 초점을 맞춰 최상의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외부 소음 유입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언더플로어 흡음 패널을 새롭게 개발했으며, 모든 윈도우에는 특수 방음유리를 채택해 차음성을 높였다. 안락한 승차감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서스팬션의 강도와 가변식 댐퍼 컨트롤 시스템을 새롭게 디자인해,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안락함을 극대화하면서 고속에서의 안정감도 함께 높였다.
 
국내 출시 가격은 블랙 에디션 3억 4천만원 대, 화이트 에디션 3억 3천만원 대(모두 VAT 포함)이다.
 
2016년형 신형 컨티넨탈 GT
수퍼카의 성능과 럭셔리 GT카의 안락함을 이상적으로 결합한 궁극의 럭셔리 쿠페 신형 컨티넨탈 GT는 지구 상에 존재하는 쿠페 중 가장 아름다운 외관과 가장 럭셔리한 실내, 그리고 가장 파워풀한 성능을 갖춘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 신형 컨티넨탈 GT

 
금일 선보인 신형 컨티넨탈 GT는 지난 ‘2015 제네바 모터쇼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공개됐던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특히, 한국인 디자이너 이상엽 디렉터가 진두지휘한 외관 디자인은 다이내믹함과 우아함이 조화를 이뤄 궁극의 럭셔리 GT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 신형 컨티넨탈 GT

 
진화된 외관 디자인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현대적 세련미로 완성된 디자인
컨티넨탈 GT 라인업은 벤틀리의 대표적인 그랜드 투어러로서 온로드에서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새롭게 내외부가 개선되었다.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는 약간 작아진 래디에이터 그릴, 그리고 존재감이 더욱 두드러진 펜더와 결합되어 더욱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전면부를 만들어낸다. 펜더는 전면부 아치부터 뒤로 흐르며 우아한 메탈 “B” 장식이 포함된 벤틀리의 ‘파워 라인’을 더욱 강렬하게 표현했다. 현재 GT 스피드 모델에만 적용됐던 크롬 팬더 뱃지가 V8과 W12 모델에 모두 적용된다. 휠, 트렁크 뚜껑과 뒷 범퍼 역시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V8 S 및 GT 스피드 모델에는 새로워진 디자인의 리어 디퓨저가 적용됐다.
 
또한, GT의 상징적인 실루엣을 한층 더 강화 시킬 수 있는 멀린(Marlin; 리치한 메탈릭 블루 색상), 카멜(Camel; 소프트한 금색 톤) 과 제트 스트림(Jetstream; 가볍고 밝은 메탈릭 블루 색상) 등 세 가지의 색상이 추가됐다.

▲ 신형 컨티넨탈 GT

 
새로워진 디자인은 럭셔리한 실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고대 로마 신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강인한 직선의 플루팅 패턴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시트를 장식하면서 우아함이 극대화 되었으며, 뮬리너 옵션을 선택하면 다이아몬드 모양의 퀼트 패턴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GT 스피드 표준사양). 옵션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버 컨트롤 시스템 역시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인체공학적이고 스포티한 스티어링휠과 금속 재질로 완성된 더욱 커진 기어시프트 패들을 적용했다.
 
계기판을 포함한 콘솔 전체가 현대적으로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V8 과 V8 S 모델의 경우 iPad 등의 전자 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이 장착됐다.
 
GT W12와 스피드 모델은 시트 쿠션과 등받이에 새롭고 부드러워진 세미 아닐린(semi-aniline) 가죽을 장착했다.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최상의 가죽을 장착함으로써 GT W12와 스피드의 실내는 더욱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완성됐다. 쇼트브레드(Shortbread)와 카멜(Camel) 색상이 추가된 모델은 2015년형부터 선택 가능하다.
 
성능과 효율을 업그레이드 시킨 컨티넨탈 GT W12
새로워진 디자인과 함께 벤틀리의 6.0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은 보다 파워풀해졌다. 먼저 엔진은 590 PS (582 BHP / 434 kW)의 출력과 73.4 kg.m (720 Nm / 531 lb.ft )의 토크로, 이전 모델 (575 PS/ 71.4 kg.m) 대비 15 PS의 출력과 2 kg.m의 토크가 증가하면서도 편안한 성능을 유지했다.
 
성능의 업그레이드과 함께 연비 또한 최대 5% 개선됐다. GT W12에는 혁신적인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인 가변 배기량 시스템을 장착해 상황에 따라 사용 엔진을 6기통에서 12기통까지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신형 컨티넨탈 GT의 기본 가격은 8기통 모델은 2억 4천만원대부터, 12기통 모델은 2억7천만원대부터 시작하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따라 가격은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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