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한 ‘배달맨’, ‘클럽’, ‘복어’, ‘경찰과 도둑’ 등 재미있는 ‘바이럴 영상’에 이어,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인증 캠페인을 전개하여 화제다.
토요타는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고객 및 기존 보유 고객에게 토요타에서 제작한 차량 부착용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뱃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우스,프리우스V, 캠리 하이브리드 등 국내 판매 토요타 하이브리드 뿐만 아니라 병행수입된 모든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대상이 된다고 토요타측은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토요타 하이브리드에 배지를 부착하고 토요타 페이스북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뱃지 이벤트 페이지(http://www.toyota.co.kr/contents/hybrid/smart_people.asp)’에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월 26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발표될 예정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국내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가장 적은(77g/Km) 토요타 하이브리드 대명사 프리우스를 비롯,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오너들의 자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이번 ‘스마트 하이브리드 피플’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