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가족 중심 레저문화로 이끌어 갈 것

10월, 거친 남자의 상징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로맨틱한 남자로의 변신을 예고한다.

가족중심의 레저문화를 표방하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백색가전의 대표 브랜드 LG와 함께 ‘올 가을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남자의 마음을 잘 아는 할리데이비슨,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LG’라는 슬로건으로 남성층이 많은 할리데이비슨이 고객과 함께 그 동안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과 사랑을 담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 행사는 ‘XG750 스트리트’를 제외한 2016년식 바이크 전 모델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예약 판매 및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당되며, 각 모터사이클 모델에 따라 총 3종의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를 제공한다. 

특히 남편의 선물 냉장고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깜짝 배달된다. 또 출시 고객에게는 냉장고 배달에 맞춰 ‘쿠킹클래스’ 참여로 남편 또는 아빠의 요리를 선보이게 해,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들기로 더욱더 큰 감동을 줄 예정이다. 

또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2016년식 바이크 모델 28종은 10월 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9개의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 강태우 이사는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아내와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기 서툰 남성들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할리데이비슨이 건전한 레저문화로써 즐거운 라이딩을 가족과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이벤트로 고객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할리데이비슨’을 통해 아내뿐 아니라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좀 더 즐길 수 있도록 ‘가족캠핑투어’, ‘쿠킹클래스’, ‘바베큐 강좌’, ‘패밀리투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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