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주)(www.thinkware.co.kr 대표 김진범)는 30만원 초반대의 2010년 최신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E’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나비 AE’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아이나비 SE 3.2’ 전자지도가 탑재돼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그래픽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지도화면을 통한 정확한 길안내와 다양한 경로탐색을 통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아이나비 AE’는 전면의 스탈릿 블랙(Starlit Black) 컬러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차량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좌우 양쪽 투명 베젤에서 나오는 6개의 오렌지색 LED 불빛과 전면 풀 터치키가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아이나비 AE’는 L센서(조도센서)가 탑재돼 주변 밝기에 따라 LCD 화면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야간 주행이나 터널 진입 시 눈의 피로를 덜어주며, ‘USB 포트’지원으로 다양한 외부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다.

또한 DMB, 오디오, 비디오(Xvid),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되며, 아이나비 매뉴얼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전자매뉴얼도 탑재됐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AE’는 30만원 초반대의 매력적인 가격과 함께 기본 기능에 충실한 2010년형 최신 2D 내비게이션”이라며 “액세서리 3종까지 기본으로 제공해 실속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AE’ 4GB와 8GB 가격은 각각 30만 9천원과 34만 9천원이며, 대형마트 및 할인양판점,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 구매 시 ‘리모컨’, ‘보호커버, ‘액정보호필름’ 등 액세서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한편 팅크웨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아이나비 제품 구매 후 홈페이지에 신규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호랑이(순금 10돈), 디지털카메라, 케익 기프티콘,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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