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차량 주요 포트폴리오를 공급하는 핵심 전략 자동차 부품 기업 중 하나인 델파이 오토모티브 PLC (NYSE: DLPH)는 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능동안전과 커넥티비티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부스 번호: B06 in Hall 5.1). 

▲ 델파이 자율주행 시연 차량

 
제프 오웬스 (Jeff Owens) 델파이 CTO는 “능동안전과 커넥티비티 기술 융합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구현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동시에 제조업체의 기술 통합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상당한 역량을 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목표 달성,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감소, 커넥티드 기술의 연속성 실현을 위해서는 어떤 조건 하에서도, 항상 작동할 수 있는 구현 기술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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