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제네시스 고객 115쌍(1인 2매, 총 230명)을 추첨하여 이달 15(土)~16일(日), 18일(火) 3일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리는 오페라‘세미라미데’에 초청하는 문화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초청 문화행사는 현대차 문화예술 마케팅 브랜드인 H·art 활동의 일환으로, 고품격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제네시스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제네시스의 럭셔리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오페라 ‘세미라미데’는 이태리 오페라의 거장 ‘로시니’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피에르 루이지 피치’가 총감독을 맡고, 스페인의 국민가수 ‘마리올라 칸타레로’가 주연을 맡은 국내초연 작품이다.


또한, 현대차는 총감독 ‘피에르 루이지 피치’를 비롯한 주요 연출진에게 제네시스와 베라크루즈 각 1대씩 총 2대를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해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오페라 ‘세미라미데’에 참석을 원하는 제네시스 구매고객은 13일(木)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4일(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고객초청행사는 고품격 문화예술 마케팅을 통해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만족과 자부심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네시스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VIP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들어서도 H·art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3월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청 월드컵 기념음악회, 5월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등 총 2,600명의 고객을 고품격 문화행사에 초청하였다.

※ 오페라 세미라미데는 고대 바빌론의 왕비 ‘세미라미데’의 끝없는 권력에 대한 욕망과 금기된 비극적 사랑을 표현한 작품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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