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모티브위크'의 더 튜닝쇼 전시섹션에 자리한 와이드비전은 미국 퍼포먼스 오일의 대명사인 레드라인(REDLINE)을 필두로 60년 전통의 일본 최고의 합성유 브랜드인 와코스(WAKOS), 향기의 나라 불가리아에서 온 프리미엄 방향제 아레온(AREON), 이탈리아 명품 혼 브랜드 스테벨(STEBEL)과 새롭게 개발된 카케어 제품인 워터엑스(WATER X)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레드라인(REDLINE)은 미국 퍼포먼스 오일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제품으로 그룹Ⅴ 에스테르(ESTER) 기유를 베이스로 한 최상위 등급의 합성유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미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미국 최고의 퍼포먼스 합성유로 군림하고 있다.

60년 전통의 일본 최고의 합성유 제품인 와코스(WACOS)는 고퀄리티 제품군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각인되어 있다. 100여 제품군으로 자동차 및 기계산업 그리고 첨단 반도체 산업에 까지 사용되고 있다. 모터스포츠에도 적극 참여를 하고 있으며 전세계 50여 레이싱 팀과 드라이버들이 WAKOS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모터스포츠 활동을 하고 있다.

아레온(AREON)은 향기의 나라 불가리아에서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방향제이다. 아레온(AREON)은 전 유럽 판매 3위에 랭크되어 있을 만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약 200여종의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자동차 방향제 뿐만 아니라 가정용 제품 및 최고급 화장품의 원료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직 혼(hone)만을 생산해온 60년 전통의 스테벨(STEBEL)은 이탈리아 대표 혼 브랜드이다.

빨간색으로 상징되는 스테벨 혼은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이름이며, 자동차, 트럭, 선박, 기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차의 새로운 혁명! 워터엑스(WATER X)는 올인원 카케어 제품이다.

자동차의 발수와 코팅을 손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강력한 코팅작용으로 발수력, 지속력, 도장면 보호, 편의성 등을 고려해 개발된 셀프 All-in-one 코팅제이다. 차 한대를 시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0초다. 기존의 세차 후 코팅 및 왁스를 시공하기 위해 몇 시간씩을 허비하던 것과는 다른 신개념 코팅제다. 자동차 동호회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최고의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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