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폴리머 채용…대용량 8,000mAh에 2.1A 초고속 충전 가능

 ‘하이서울브랜드’ 지정기업 데이비드테크(대표 김진관)가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엔보우(enbow)’(www.enbow.co.kr)에서 보조배터리 DVB-8000을 출시했다.


출시 전 코엑스에서 개최된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KITAS 2015)’에 먼저 소개되어 높은 관심을 모았던 DVB-8000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채용하여 안정성과 휴대성을 높였고 8,000mAh 대용량에 2.1A 초고속 충전까지 가능하여 바쁜 비즈니스맨에 유용한 제품이다. 

또한 DVB-8000은 리튬폴리머 제품만이 가능한 슬림한 디자인에 라운딩 처리로 한 손에 쥐어져 그립감이 우수하며, 케이블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하여 케이블을 따로 휴대할 필요가 없다. 

또한 ‘노크(Knock) LED’ 방식을 채택하여 손가락으로 가볍게 노크를 하면 4단계의 배터리잔량을 알 수 있어 사용자 편의를 증대시켰다.


특히 DVB-8000은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과전압 등을 효과적을 방지하는 7가지 안전보호회로를 채택하여 안정성도 뛰어난 제품이다. 

데이비드테크 김진관 대표는 “기존 라인업 외에 하반기 고용량 배터리를 추가로 론칭하여 외산 브랜드의 홍수 속에 ‘엔보우’가 보조배터리 국산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며 확고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데이비드테크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성을 인정받아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엔보우 DVB-8000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엔보우 홈페이지(www.enb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수영 〈탑라이더 i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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