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2016년식 모델 가격 인하와 맞물려 100만원 이상 할인 혜택 제공

폭스바겐코리아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방침(5%→3.5%)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전 차종의 가격을 최소 347,444원에서 최대 1,185,818원까지 인하한다.

▲ 티구안

특히 수입차 최대 베스트셀러 티구안의 경우, 2016년식 모델은 한-EU FTA 관세 혜택에 개소세 인하가 더해져 2015년식 모델 대비 엔트리급인 2.0 TDI 블루모션의 경우 955,000원, 최상위 버전인 2.0 TDI 블루모션 R-Line의 경우 최대 1,171,585원의 할인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폭스바겐의 주요 베스트셀링 모델들의 경우, 골프는 최소 457,686원 (2.0 TDI)에서 최대 580,073원 (GTI)이 할인되며, 파사트는 최소 426,416원 (1.8 TSI)에서 최대 481,952원 (2.0 TDI)까지 할인된다. 컴팩트 패밀리 세단인 제타의 경우 최대 469,764원까지 할인되며, 럭셔리 SUV인 투아렉은최대 1,185,818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 파사트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수입차 최대 베스트셀러 티구안의 경우, 개소세 인하와 더불어 2016년식 모델 가격이 40~50만원 추가 할인되면서 기존 모델에 비해10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라며 “폭스바겐코리아는 경쟁력 있는 가격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 모델 별 가격 인하 폭 및 새로운 판매가격은 아래와 같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