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커스텀 라인업의 새로운 인기 모델 ‘스트리트 750(XG750)’ 전시/ 체험 이벤트

‘스트리트 750(XG750)’의 합류로 새롭게 태어난 다크커스텀 라인업이 여름 밤을 뜨겁게 달궜다.

▲ 지난 8월 14일(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신드롬’에서 진행된 <2015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다크커스텀 풀사이드 클럽 파티> 참가자들이 할리데이비슨 문화를 즐기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는 지난 8월 14일(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 ‘클럽 신드롬’에서 <2015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다크커스텀 클럽 파티>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15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다크커스텀 클럽 파티>는 젊은 층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다크커스텀(Dark Custom™: 블랙 컬러를 바이크 외관 및 액세서리에 적용하여 세련된 스타일로 완성한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모티브로 지난 2010년 시작된 이벤트로, 라이더와 비(非)라이더 모두에게 자유와 개성을 추구하는 할리데이비슨의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클럽파티에는 지난 2월 국내 런칭 이후 높은 관심과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도심형 모터사이클 ‘스트리트750(XG750)’을 보다 가까이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스트리트 750은 가장 최근 다크커스텀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 지난 8월 14일(금),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신드롬’에서 진행된 <2015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다크커스텀 풀사이드 클럽 파티> 참가자들이 신모델 ‘스트리트 750(XG750)’을 체험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스트리트 750을 중심으로, ▶포티에잇(XL1200X), ▶스트리트 밥(FXDB) 등의 다크커스텀 모터사이클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점프스타트(Jumpstart™: 모터사이클 앞바퀴를 축에 고정시켜 2종 소형 면허가 없어도 안전하게 할리데이비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 체험 기회를 마련하여 할리데이비슨 고유의 진동감과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15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다크커스텀 클럽 파티>는 온라인을 통해 7월 28일(화)부터 약 2주간 사전 신청받았으며,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6월 스트리트 750 구입을 통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가 된 참가자 전병규 씨(29)는 “클럽 파티를 통해 열정적이고 자유로운 할리데이비슨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 동료 라이더들과 함께 스트리트 750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로써의 공감대를 키워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향후 스트리트 750 라이더를 초청하여 라이딩 이벤트, 토크 콘서트, 정비 세미나, 포토 투어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할리데이비슨 라이딩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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