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가을 날씨가 본격적인 요즘,가을의 절경인 단풍도 한창이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막바지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가을나들이 나서기 분주하다. 한국도로공사에 의하면 주말을 이용해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약 23만4000여대로 많은 차량이 가을나들이 행을 택했다. 가을 나들이를 나서는 아이들의 마음은 물론 들떠있겠지만 아이를 데리고 나서는 부모의 입장은 마냥 편하지 만은 않다. 바로 아이의 안전 때문이다.

약 3∼4세의 아이 혼자 앞 자석에 탈 경우 안전 벨트를 하더라도 어른기준으로 제작 된 거라 아이에게 잘 맞지 않고 또 아이 역시 불편해 착용하기 싫어한다. 또한 아이가 뒷자리에 앉은 경우라도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경우 사고를 당했을 때 사망률이 5배나 높고, 엄마가 안고 탄 경우라도 사고 충격을 아이가 대부분 흡수해 많은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을 나들이에 나서는 부모들의 맘은 즐겁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아이의 안전에 대해 걱정을 버릴 수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평소에 자동차를 주로 이용하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카시트를 찾고 있다.

유아용 카시트는 유아 생명과 직결되므로 제품을 선택 할 경우 꼭 살펴봐야 할 기준이 있다.
우선 시 해야 할 것은 바로 안정성이다. 제품이 얼마나 안전한지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는 편리해야 한다. 설치하는 사람이 여성일 경우라도 정확한 장착을 위해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활용성이다. 이미 시중에는 많은 브랜드가 나와있고 가격의 차이는 천차만별. 합리적인 가격을 따지기 위해서는 제품의 활용성을 우선 따져봐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주목해봐야 할 제품이 있으니 바로 타카타 카시트이다. 타카타 카시트는 2000년 일본내 카시트 착용의무화에 따라 매년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업계최초로 "takata"는 일본 국토교통성 및 자동차사고대책기구가 주관하는 카시트 어세스먼트(전면충돌시험과 사용성평가시험)에서 8년 연속 일본 카시트 업체 중 유일하게 신생아 및 유아용 분야에서 "매우 우수(Excellent)" 판정을 받았다. 이는 타카타 브랜드의 안전성과 사용편의성이 공식 인정되는 사례이기도 하다. 또한 3A system(3A 시스템)을 도입해 쉽게(eAsy), 빠르게(fAst), 안전하게(sAfe) 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아이들과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있는 여성 운전자들이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신개념 락 오프 시스템이 그 중 하나 인데 적은 힘으로 확실하게 벨트를 고정할 수 있어 힘들게만 느껴졌던 카시트의 설치를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가격과 디자인, 그리고 안전의 우수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타카타 카시트를 통해 막바지 즐거운 가을철 나들이를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타카타 카시트는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유명 유아전문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31-441-6078 홈페이지: www.takat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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