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동차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자율주행을 경험

콘티넨탈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홀 5.1, 부스 A07에서 전시부스를 장식한다. 콘티넨탈의 엘마 데겐하트 회장은 “콘티넨탈의 솔루션 및 제품과 시스템으로 전세계 4대의 자동차 중 3대는 더욱 더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쉽고, 편안한 운전이 가능하다. 우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조만간 도로에서 선보일 혁신을 보여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이러한 혁신과 밀접하게 연결된 기술을 가진 기업인지를 다시 한번 보여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특히, 콘티넨탈은 새로운 세대의 타이어와 모든 차량의 하이브리드 차량 시스템과, 개선된 제동 장치 시스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경량제품, 운행을 쉽게 도와줄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다.


Summer of Innovations, IAA하이라이트 
콘티넨탈은 모터쇼 부스에서 일반 대중들에게 콘티넨탈의 기술개발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인다. 또한 방문객들은 개발 마지막 단계의 곧 제작될 자동차에서 선보일 제품과 기술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그리고 전시될 시스템들을 통해 방문객들은 미래의 차량들이 어떻게 운전자를 도울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3D 상영관은 방문객들에게 가상의 미래 조정석에 앉을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자동차와 운전자간의 전체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연계성이 운전자가 어떻게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과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는지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자율주행을 위한 개발 로드맵으로부터의 예들은 미래 자동차에서 만날 수 있는 편리함과 효율성의 개선 효과를 보여줄 것이다.   

새로운 인재를 위한 기회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티넨탈은 경력을 쌓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자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콘티넨탈과 콘티넨탈의 제품들에 대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모터쇼 2주차에는, 경영진과 함께하는 콘티넨탈 포럼의 프리젠테이션과 공개토론을 통해 콘티넨탈 근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는다.  홀5.1 에서는 학교 학생들과 관심과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정보전문가들로부터의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직업환경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 국제적인 기업에서의 개발과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콘티넨탈 인사담당 전문가들로부터 방문객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을 주는 시간이 제공될 것이다.


새로운 이동성 세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 
특별한 “새로운 이동성 세계” 전시의 일환으로, IAA 방문객들은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야외에서는 교통체증을 위한 운전자 보조시스템이나 주차, 비상제동 또는 그 외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경험할 수 있다. 콘티넨탈은 홀3.1 에서도 자율주행, 전기 이동성의 실제 체험, 이동성 서비스 등 자동차와 관련된 내용을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 포럼을 통해 선보일 것이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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