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 인기 레이싱모델 연초아가 강남 유명와인레스토랑 '아실라' 에서 팬과 1:1 식사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데이트는 안드로이드 마켓과 티스토어에서 설치할수 있는 동영상 모닝콜 어플 <엔젤알람>의 런칭이벤트로 진행됬다. <엔젤알람>에 참여한 13명의 모델 중 한명인 레이싱모델 연초아와 연초아의 모닝콜 영상을 구매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승훈님이 약 2시간여에 걸쳐 식사를 함께 하는 데이트 이벤트를 하게 된 것이다.

식사 이벤트에 참여한 이승훈님은 "역시나 연초아님은 사진도 이쁘시지만, 실물이 훨씬 더 이쁘시고 마음과 팬에대한 배려도 정말 아름다운 분이셨습니다.팬으로서 정말 좋은자리였습니다. 이러한 기회가 좀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앞으로도 연초아님에 팬으로써 더욱 많이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주최측에 감사인사를 전해 왔고, 레이싱모델 연초아는 "이런기회가 흔지않은데, 팬분이랑 대화도나누고, 맛있는저녁두먹고, 새로운경험이여서, 신기하구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을것같아요"라며 다음회에도 선정된다면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레이싱모델 연초아는 <엔젤알람>에서 교복을 입은 귀여운 여동생 컨셉으로 분하여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엔젤알람에서는 >연초아외에도 13명의 국내 인기 모델들이 섹시, 큐트, 러블리 등 다양한 컨셉의 레이싱모델들의 영상모닝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젤알람> 관계자는 “레이싱모델과의 1:1 식사 데이트는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데이트 진행은 매달 모닝콜영상이 가장 많이 팔린 모델과 해당 모델의 영상을 구매한 팬중에서 추첨하여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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