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종이 달>(수입: ㈜퍼스트런/ 배급: ㈜영화사 오원, (주)퍼스트런/ 감독: 요시다 다이하치/ 주연: 미야자와 리에, 이케마츠 소스케, 고바야시 사토미)이 7월 18일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과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함께 진행하는 CGV 시네마톡이 예정된 가운데, 금일 오후 2시 50분에 시작된 온라인 예매가 1분만에 매진되어 화제를 모은다.

7월 18일 토요일 압구정 CGV 오후 7시 30분
<종이 달>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 X 이동진 평론가 시네마톡 개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와 함께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사례!

영화 <종이 달>이 오는 7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오는 18일 CGV 압구정 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시네마톡으로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가 만난다.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이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는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동진 평론가와의 만남은 영화 팬들을 더욱 들뜨게 하고 있다. 이 같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입증하듯, 금일 오후 2시 50분,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시작된 온라인 예매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종이 달>은 단 한번의 선택으로 생긴 일상의 균열로 인해, 평범한 주부가 거액 횡령 사건의 주인공이 되어 세상을 뒤흔들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서스펜스 드라마로, <퍼머넌트 노바라>,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등 섬세한 심리묘사와 날카로운 연출력으로 평단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과 함께하는 시네마톡의 진행을 맡은 이동진 평론가는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에 “미야자와 리에가 주연했는데, 이야기와 연기가 상당히 흥미로운데다가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연출력이 제대로 발휘된 수작입니다.”라고 영화에 대한 후기를 남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7월 18일,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종이 달> CGV 시네마톡 전석 매진 사례로, 다시 한 번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한 <종이 달>은 오는 7월 2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지현 객원기자 〈탑라이더 anco@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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