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조작으로 원하는 조건의 딜러 검색 가능

지난 23일, ‘차칸플랜’의 차량 견적 비교 애플리케이션인 ‘차칸견적’이 리뉴얼을 마쳤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디자인과 인터페이스가 수정되었으며, 딜러의 견적 등록 기능이 개선되었다.

‘차칸견적’은 오늘날 사회생활을 하는 지나치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차량 견적 비교 애플리케이션이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차량을 구매할 때, 여러 전시장을 방문하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노력에 비해 마음에 꼭 맞는 조건을 찾기란 어렵다. ‘차칸견적’은 이러한 차량 구매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현대인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이다.

‘차칸견적’ 앱을 설치한 후 견적을 받고 싶은 차종과 옵션들을 선택하면, 앱에 등록된 전국의 딜러들에게 알림이 전송되며, 이들 중 고객이 원하는 견적과 부합하는 딜러와 동시에 연락처가 공개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도, 훨씬 더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차칸견적’ 앱에 등록된 딜러들은 개발사를 통해 투명하고 정확하게 관리된다. 실제로 차칸플랜의 ‘차칸견적’ 앱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은평구의 심성보씨는 “여러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제시 받은 조건보다 100만원이나 더 저렴한 가격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었다”며, “이렇게 간편한 방법으로 더 좋은 조건에 거래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는 차칸견적 앱은 안드로이드(http://bit.ly/1GhXrv1)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아이폰 버전은 출시 예정이다.

개발사 ‘차칸플랜’의 관계자는 “더 이상 전시장을 돌아다닐 필요 없이, 스마트 폰 하나로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차량을 구매 할 수 있다.”며, “서울과 수도권의 고객들뿐만 아니라 그 외 지역의 고객들에게도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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