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랙박스 시장은 2채널 프리미엄 제품이 대세지만, 사고영상 녹화 등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저렴한 가격과 AS가 강점인 실속형 블랙박스가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한라마이스터(대표이사 박준열)에 따르면 실속형 블랙박스 '만도 GV100'이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GV100은 출시 두달여만에 2만여대가 판매됐다.

▲ GV100

GV100은 2채널 포맷프리 블랙박스다.
메모리카드 오류방지와 수명연장을 위한 포맷이 필요없어 편의성을 높였고, 영상안정화시스템 '애니세이프'가 탑재되어, 사고 발생시 강한 충격과 전원이 차단된 극한 상황에서도 영상누락 없이 사고상황을 녹화해준다.

 

GV100은 간편하게 터치로 녹화영상을 실시간 확인, 설정, 변경할 수 있고,모든 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녹화모드,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발열과 전자파에 강한 디자인 등을 갖췄다.

한라마이스터 박영수 팀장은 "신차구매시 서비스로 장착되는 블랙박스의 수요가 꾸준하다"며 "시장에서 고사양·다기능 제품들의 출시가 주를 이루지만, 안정적인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보급형 블랙박스를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라마이스터는 GV100과 함께, 고화질 프리미엄급 블랙박스 GH100, GF100 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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