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라오스 등 아세안 9개국 딜러 40여명 초청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쉐보레의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의 아세안 지역 내 시장 확대 및 신규 수출을 위해 아세안 지역 각 나라 딜러 대표단 초청 행사를 가졌다.

▲ GM SEA 사장과 아세안지역 딜러들이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

GM SEA(GM South East Asia) 관할의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라오스 등 9개국 딜러 대표 40여명은 5월 25일부터 3박 4일간 방한, 딜러 콘퍼런스를 가졌고, 한국지엠은 26일, 딜러 대표단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 및 쉐보레 제품 라인업 시승, 생산 라인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쉐보레 제품과 생산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 GM SEA 사장과 아세안지역 딜러들이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

팀 짐머만(Tim Zimmerman) GM SEA 사장은 “아세안 지역은 단일 시장으로 치면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일곱 번째로 크며, 쉐보레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 “최고 품질의 경쟁력 있는 쉐보레 제품 및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Chevrolet Complete Care)와 같은 신개념 고객 서비스 등 쉐보레가 추구하는 고객 최우선의 가치 전달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GM SEA 사장과 아세안지역 딜러들이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Marc Comeau) 부사장은 “아세안 지역 각 국의 딜러 대표들에게 쉐보레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완벽한 품질을 추구하는 쉐보레의 자신감이 아세안 각 국의 딜러 대표들을 통해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GM SEA 사장과 아세안지역 딜러들이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

한편, 한국지엠은 아세안시장은 물론, 우즈베키스탄 등과 같이 지속적으로 자동차 시장이 확대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해 나가고 있다.

▲ GM SEA 사장이 26일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을 방문한 아세안 지역 딜러들에게 트랙스를 소개하고 있는 장면.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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