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 대표 이계웅)는 지난 10월 초 발표한 2011년식 모델과 2010년식 잔여 모델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모터사이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매년 전 라인업에 걸쳐 성능과 기술력을 업그레이드 해온 할리데이비슨은 고객이 구입하는 모델 연식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2011년식 모델을 구입할 경우 1.1%의 초 저금리 리스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비 라이더들의 실질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준비된 해당 리스 프로그램은 구입하려는 차 값에 40%을 보증금으로 선납하고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월 1.1%의 금리와 함께 24개월에 걸쳐 나눠 지불하면 된다.

2010년식 로드킹(FLHR), 스트리트 글라이드(FLHX)를 포함한 투어링 계열의 모델을 구입할 경우 라이더의 안전과 직결되는 점검 서비스를 평생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즉, 주행거리에 따라 엔진 오일,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클러치, 타이어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전국에 위치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고객지원팀에서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신규 라이더가 완벽한 할리데이비슨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구입하는 모델의 연식과 기종에 따라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부품 및 의류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크레딧(Credit)’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영업팀을 총괄하는 강태우 부장은 “할리데이비슨은 매년 전 라인업에 걸쳐 신 기술력을 적용하며 진보를 거듭해 왔다”며 “어떠한 연식의 모델을 선택해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홈페이지 (www.harley-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프로모션의 혜택은 11월 중 차량 계약 및 출고가 완료될 경우에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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