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500’ 시리즈 출시

3D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500’ 시리즈 출시

국내 최초 3차원 거리 정보 제공하는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500 시리즈

발행일 2015-05-18 16:01:56 탑라이더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의 가장 빠른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더욱 향상된 GPS 기술로 보정거리를 정확하게 안내하는 3D GPS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500’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인캐디 UP500 시리즈는 GPS 골프거리측정기 중 세계 최초로 미국의 GPS와 러시아의 글로나스(GLONASS) 위성을 동시에 수신해 3차원 입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안내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GPS 정보 뿐만 아니라 인공위성네트워크를 이용해 지상에 있는 목표물의 위치를 정확히 추적해내는 러시아의 위성항법시스템인 ‘글로나스’ 정보까지 수신, 더욱 정확하게 측정한 고정밀 보정거리를 안내한다. 또한, 최고 성능의 ‘uBlox8 GPS’ 칩셋을 탑재해 GPS 수신 개시 속도를 기존보다 향상시켜 이동 시에도 빠르게 거리 안내가 가능하다.

▲ 파인캐디 UP500 시리즈

파인캐디 UP500 시리즈는 효율적인 코스 공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내장해 한 차원수준 높은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GPS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드 내에서의 총 이동거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운동량 산출은 물론 공략 루트의 합리성까지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수평 거리와 높이를 감안한 보정거리를 안내해 사용할 클럽을 정확히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향상시켰으며, 업계 최고 해상도(128X90)의 풀스크린 LCD를 탑재, 시인성 높은 그래픽을 구현해 직사광선 아래서도 뛰어난 화질을 보장한다.

▲ 파인캐디 UP500 시리즈

이밖에도 파인캐디 UP500 시리즈는 인접한 해저드와 좌우 벙커까지의 정보를 안내하는 해저드뷰/벙커뷰, 샷별 비거리 파악이 가능한 원스탑 비거리 측정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초절전 설계로 최대 10시간까지 연속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려 긴 라운딩에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파인캐디 UP500 시리즈는 기본형인 ‘UP500’과 손목밴드가 포함된 ‘UP505’ 2종으로 출시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됐다. 제품 가격은 각각 29만 9천원, 31만 9천원이다.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내 쇼핑몰과 G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파인드라이브 김병수 이사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다가오면서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최첨단 골프거리측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파인캐디 UP500 시리즈는 착용감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추가해 싱글 타수를 공략하는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제네시스 G90, 쿠웨이트 내무부 의전차 선정..47대 제공

제네시스 G90, 쿠웨이트 내무부 의전차 선정..47대 제공

제네시스 브랜드는 플래그십 세단 G90가 쿠웨이트 내무부 공식 행사 및 의전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제네시스 차량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쿠웨이트 정부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총 47대 중 40대는 행사 운영, 7대는 의전용이다. 이번에 선정된 모든 차량은 쿠웨이트 교통국이 승인한 사양 및 디자인 기준에 맞춰 제작됐다. G9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로, 우아한 외관

뉴스이한승 기자
마이바흐 서울 압구정에 오픈,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마이바흐 서울 압구정에 오픈,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세계 최초의 마이바흐 고객만을 위한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Maybach Brand Center Seoul)' 공식 오픈했다. 브랜드센터는 맞춤형 고객 경험, 품격 있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결합해 엄선된 브랜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한다. 서울 프리미엄 상권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마이바흐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한국 전통미와 현대적 세련미를 잇는 이 공간은 고

뉴스이한승 기자
[시승기] 액티언 하이브리드, HEV 보다 EREV에 가깝다

[시승기] 액티언 하이브리드, HEV 보다 EREV에 가깝다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급성장한 하이브리드 SUV 시장을 겨냥한 모델로, 초기 액티언의 불안정한 서스펜션 셋업을 개선해 상품성을 높였다. 하이브리드 동작 특성상 REEV(Range-Extended EV)나 EREV(Extended Range EV)에 대한 이해는 필요하다. KG모빌리티는 최근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2025년 3월 토레스 하이브리드, 7월에는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출시했으며, 2026년 중대형 xEV, SE10을 선보일 계획이다. 토레스

리뷰이한승 기자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GT3 공개, 브랜드 첫 전용 레이스카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GT3 공개, 브랜드 첫 전용 레이스카

람보르기니는 테메라리오 GT3를 14일 공개했다. 테메라리오 GT3는 테메라리오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GT3 레이스카로 브랜드 최초의 레이스 전용 차량이다. 테메라리오 GT3는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신규 서스펜션 등 레이스 운영에 최적화됐다. 테메라리오 GT3는 람보르기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카인 테메라리오의 설계 초기부터 모터스포츠 파생 모델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차량이다. 설계부터 개발, 제작까지 산타가타 볼로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마이바흐 S클래스 실버 라이닝 출시, 10대 한정..가격 3억4860만원

마이바흐 S클래스 실버 라이닝 출시, 10대 한정..가격 3억4860만원

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실버 라이닝(Silver Lining)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이바흐 실버 라이닝은 한국 전용 한정판 모델로 마이바흐 S클래스, 마이바흐 GLS, 마이바흐 EQS SUV로 구성됐다. 마누팍투어의 최상위 옵션이 적용됐으며, 가격은 2억7860만원부터다. 마이바흐 실버 라이닝은 14일 세계 최초로 서울시 강남구에 문을 여는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 서울 오픈을 기념하는 스페셜 모델이다. 마이바흐 실버 라이닝은 마이바흐 S클래스, 마이바흐 GLS, 마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로터스 엘레트라·에메야 2026년형 출시, 가격 2천만원 '인하'

로터스 엘레트라·에메야 2026년형 출시, 가격 2천만원 '인하'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2026년형 엘레트라·에메야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6년형 엘레트라·에메야는 트림명이 차량 출력 수준을 반영한 600과 900으로 변경됐으며, 기존 대비 사양이 강화됐음에도 일부 트림 가격이 2천만원 인하됐다. 가격은 1억4490만원부터다. 2026년형 엘레트라·에메야는 트림명이 기존 기본형/S/R에서 차량 출력 수준을 반영한 600과 900으로 변경됐다. 2026년형 세부 가격은 600 1억4490만원, 600 GT SE 1억5390만원, 600 스포츠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기아 쏘렌토 2026년형 출시, 가격은 3580~4888만원

기아 쏘렌토 2026년형 출시, 가격은 3580~4888만원

기아는 2026년형 쏘렌토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6년형 쏘렌토는 모든 트림에 차로 유지 보조2와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가 기본 탑재됐다. 특히 새로운 디자인의 4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19인치 휠이 추가됐으며, 앰비언트 램프가 확대됐다. 가격은 3580만원부터다. 2026년형 쏘렌토 X-라인은 기존 시그니처 트림을 대체한다. 세부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3580만원, 노블레스 3891만원, 시그니처 4168만원, X-라인 4260만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750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벤츠 GLC 전기차, 1960년대 벤츠 디자인 적용

벤츠 GLC 전기차, 1960년대 벤츠 디자인 적용

벤츠가 GLC EV(가칭) 티저 공개와 함께 사양 일부를 12일 공개했다. GLC EV는 기존 EQC를 대체하는 중형 전기 SUV로 에어 서스펜션과 1회 완충시 65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전면부에는 1960년대 벤츠 디자인이 적용된다. 9월에 공개된다. GLC EV는 오는 9월에 열리는 뮌헨 오토쇼에서 공식 공개된다. GLC EV는 2026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미국 등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GLC EV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GLC EV는 내연기관 GLC와는 무관한 새로운 전기차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마세라티 MC퓨라 공개, MC20 후속..621마력 슈퍼카

마세라티 MC퓨라 공개, MC20 후속..621마력 슈퍼카

마세라티는 MC퓨라(MCPURA)를 11일 공개했다. MC퓨라는 MC20의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다양한 신규 외관 컬러가 도입됐다. 실내는 신형 스티어링 휠과 알칸타라 소재 확대 적용으로 고급감이 향상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MC퓨라는 마세라티 슈퍼카 MC20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MC는 마세라티의 레이싱 프로그램의 약자이며, 'PURA'는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의미한다. 마세라티는 MC퓨라의 생산량을 제한적으로 유지할 계획으로 올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