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4일(토)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킨텍스 1, 2 전시장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포르쉐는 타르가 50주년을 기념하는 타르가 최초의 GTS 모델 911 타르가 4 GTS(911 Targa 4 GTS)를 공개했다. 

911 타르가 4 GTS는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GTS 모델임을 알 수 있다. 중앙의 보조 라디에이터 부분이 개방된 스포츠 디자인의 프런트와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과 결합한 바이제논 헤드라이트는 스모크 처리돼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911 타르가 4 GTS 차량에서 레이싱걸 주다하가 포즈를 취했다. 

2015 서울모터쇼는 4월 3일(금)~12일(일)까지 열흘간 킨텍스 1, 2 전시장에서 열린다.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76@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