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서 렉서스의 VISION 2020 방향 제시

▲ 한국렉서스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

2015년 4월 2일(목)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킨텍스 2 전시관에서 열린 2015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렉서스는 새로운 레이싱 쿠페 RC F, RC350 F SPORT의 국내 출시를 비롯하여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LF-LC 콘셉트를 비롯한 총 12종의 렉서스 모델을 전시하고, 고객제일주의에 입각한 렉서스의 세계관 알리기에 나선다.
 
한국렉서스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올해로 렉서스가 한국에 진출한 지 15년을 맞아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렉서스 VISION 2020을위해 하이브리드 / 와쿠도키(가슴두근거리는 퍼포먼스) 중심의 라인업의 강화, 고객제일주의 심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을 약속 드린다” 며,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와쿠도키 상품 라인업과 고객제일주의 에이르는 차원이 다른 렉서스의 세계관을 고객들이 체험하고 감동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올해 국내에서의 렉서스 브랜드 전략인 하이브리드와 렉서스와쿠도키의 콘셉트를 전시부스에 재현했다. 이를 위해 렉서스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e)를 모티브로 렉서스 스핀들 그릴을 형상화해 무대를 디자인 했다.
 
 

F SPORT Zone과 HYBRID Zone에서는 렉서스의 퍼포먼스와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터보엔진, RC F 미터계,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전시와 함께 하이브리드 컨셉트의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RC F & PUPPET Special Zone에는 렉서스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Amazing in Motion 프로젝트 일환인 Steps 영상에 등장하는 거대모형 Puppet이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76@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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