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일(목)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테스 1 전시관에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2015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한층 진보된 기술로 무장한 글로벌 경차,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Next Generation Chevrolet Spark)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발표회에는 축구 선수 박지성이 참석에 포토타임을 가졌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차세대 스파크는 글로벌 고객의 호응을 한 몸에 받아 온 기존 스파크의 동급 최고 주행성능을 이어 받으면서도 한층 정제된 주행 품질로 이전에 없던 세련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글로벌 신차 차세대 스파크의 아키텍쳐 개발은 물론, 차량 개발과 디자인을 한국지엠이 주도하며 GM 글로벌 팀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시켰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세대 스파크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파워트레인 및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채택했으며, 상세한 제품 사양 정보는 향후 국내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76@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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