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내 NFC 칩 태깅하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견적이 한 눈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Mercedes-Benz Financial Services Korea, 대표 아디 오펙)가 4월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2015 서울모터쇼'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부스 방문객을 위해 근거리무선통신(NFC)기술을 활용한 전시 차량 소개 및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각 차종 모델별로 전시될 제원표에 NFC 태깅 마크가 부착될 예정인 가운데NFC 태깅 마크를 터치하면 해당 모델에 대한 할부 또는리스 견적을 비롯한 각종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금융 정보를 태깅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와 샘소나이트가 콜라보레이션한 고급 여행용 캐리어,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카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자신의SNS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공유하면 두 배의 경품 당첨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더블 찬스’ 기회가 주어진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세일즈 & 마케팅 총괄 송시찬 부사장은  “'2015 서울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부스를방문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차량 구매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NFC를 활용한 금융 정보 제공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 앞으로 디지털 접점 강화로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 금융 상품과 고객 온라인 서비스를 통합한myMBFS 2.0앱을 선보이는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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