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클래스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와 안재모 선수

2015년 3월 24일(화)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F1코스에서 슈퍼레이스(대표 김준호)는 4월 개막전을 3주 앞두고 공식 테스트 & 트랙 오픈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공식 테스트는 24일(화), 26일(목) 양일간 진행되며, 스토브리그동안 2015시즌을 준비한 각 팀들이 실전에 사용할 경주차과 장비를 서킷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첫번째 기회로 올 시즌 준비상황을 체크하고 각 팀의 감독들과 선수들의 인터뷰 시간과 팀 피트에서 레이스카에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2014 시즌 GT 클래스에 출전해 시즌 종합 1, 3위를 차지한 쉐보레 레이싱팀은 안재모 선수의 크루즈 레이스카를 처음 선보였다. 크루즈 레이스카는 지난 1월 22일 발표한 신차의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로 강렬한 디자인으로 현장에 있는 취재진의 관심과 시선을 사로 잡았다.

▲ 쉐보레 레이싱팀 강영식 치프 미캐닉이 새로운 레이스카에 대해 설명했다.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11일(토)~12일(일) 이틀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8전에 걸쳐 진행된다.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76@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