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존으로 홈런 성공한 선수 차량 증정, 홈런 친 선수 맞춘 팬에게는 경품 지급

기아자동차㈜는 3월 28일(토)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2015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기아 홈런존을 마련하고, 홈런 및 홈런볼 이벤트 등을 실시해 경기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기아차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우측 외야 잔디석에 기아 홈런존을 마련하고 기간에 따라 올 뉴 쏘렌토, 신형 K5, 신형 스포티지 등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기아 홈런존으로 바운드 없이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홈런존에 전시된 차량을 증정하는 ‘홈런 이벤트’를, 기아 홈런존으로 날아온 홈런볼을 주운 관중에게는 ‘2016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시즌권’을 증정하는 ‘홈런볼 이벤트’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관중을 대상으로 ‘오늘의 홈런 타이거즈 선수’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홈런존에 홈런을 친 선수를 맞춘 고객 1명에게는 ‘2016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시즌권’을, 일반 홈런을 친 선수를 맞춘 고객 5명에게는 ‘또봇’을 증정한다.(기아타이거즈 선수에 限)
 
이 밖에도 기아차는 다양한 야구 마케팅을 통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기아차는 5회말 종료 후 경기장을 정비하는 클리닝 타임을 활용해 고객들이 직접 기아차 쏘울과 레이 미니카 레이싱을 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기아차는 구장 펜스와 덕아웃 등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주요 시설물에 기아차 로고와 다양한 차종 브랜드를 홍보하고, 투수 교체 시 K3 오픈카와 신형 K5의 오픈카를 불펜카로 운영할 예정이며, 경기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키스(KISS) 타임 이벤트, 댄스게임, 응원 대결 등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기아차는 2015 프로야구 시즌에도 MVP 차량 지원, 포스트 시즌 시구차량 지원 등의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기아타이거즈를 넘어 국내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탑라이더 〈탑라이더 press@top-rider.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