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 상품성개선모델, 사이드&커튼 에어백 기본 적용 및 내비게이션 신규 적용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내비게이션을 신규 적용한 i30 상품성 개선모델을 지난 1일(금) 출시했다.

준중형 최초로 VDC를 전 모델 기본 적용한 i30는 이번 상품성 개선모델을 통해 사이드&커튼 에어백까지 전 모델 기본 적용해 준중형 최강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DMB, CD/DVD,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내장된 커스터마이징 내비게이션을 새롭게 적용해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i30 상품성 개선 모델은 블랙베젤 헤드램프와 다크 그레이톤의 티타늄 그레이 도장 16인치 노플랜지 알로이 휠을 적용하고, 내장 클러스터에는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적용해 다른 준중형 모델과 차별화된 스포티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i30 상품성 개선 모델은 차체자세제어장치(VDC, Vehicle Dynamic Control)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에 대한 준중형 차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야간 승하차시 램프를 점등함으로써 후방차량의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도어커티쉬 램프’와 영?유아용 시트를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장착할 수 있는 ‘차일드 시트 앵커’도 기본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연비는 자동변속기모델 기준으로 2.0 VVT모델이 12.4km/ℓ, 1.6 VVT가 15.2km/ℓ, 1.6 VGT는 16.5km/ℓ에 달한다.

i30 상품성 개선 모델은 다양한 고객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클러스터 내 트립컴퓨터에는 평균연비와 순간연비 표시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수동 모델에는 연비상태에 따라 변속 필요시점에 변속단수를 표시해주는 ‘쉬프트 인디케이터’를 적용해 운전자들의 연비운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야간 승차시 편의성 및 안전성을 돕는 ‘헤드램프 웰컴기능’과 방향지시 등 스위치를 살짝만 움직여도 방향지시등을 3회 점멸하는 ‘원터치 트리플 턴시그널’도 새롭게 적용했다.

일부 모델에는 휠 사이즈 인치업을 통해 보다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가죽시트를 1.6 가솔린 럭셔리 모델에 선택사양으로 운영하고, 후방주차보조시스템을 1.6 가솔린 디럭스 모델에도 확대 적용하는 등 편의사양 적용 확대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대차는 정통 해치백으로서 뛰어난 디자인에 최상의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확보한 i30 상품성 개선 모델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체험 시승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적극 펼칠 계획이다.

먼저, 현대차는 10월 17일까지 홈페이지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0월 19일~11월 18일까지 30일간 i30 상품성 개선모델을 무료로 렌탈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10월 한달간 i30 상품성 개선모델에 대한 홈페이지 퀴즈이벤트 진행하고, 정답 고객 5명에게 홍콩 출신 유명 디자이너인 비비안 탐의 작품 나비의 연인이 디자인에 적용된 넷북을 제공한다.

i30 상품성 개선모델의 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이 1,530~1,915만원 ▲1.6 디젤모델 럭셔리(Luxury) 2,087만원 ▲2.0 가솔린 모델 럭셔리(Luxury) 1,897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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