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밤 핫 한 거리에서 DJ춘자가 특수 제작된 DJ카를 타고서 로드 페스티벌에 함께한다

강남 한복판에서 요즘 EDM신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DJ 춘자가 “하버스게이트 스트리트모터 페스티벌"에 함께한다.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강남 한복판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인 신논현 하버스게이트에서 길거리모터쇼인 "하버스게이트 스트리트 모터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길거리 모터쇼는 유동인구가 많은 길거리로 찾아가서 다양한 자동차를 전시하여 대중들이 좀 더 손쉽게 자동차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는 행사로서 대구 남선동의 “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과 지난 10월, 신촌에서 진행된 “클래식 엔 카 페스티벌”이 대표적이다.

이번 모터쇼는 주최사인 하버스게이트의 협조로 주차장도 문화예술공간이 될 수 있다는 시도로 강남 한복판의 약 1,000평의 공간에서 모터쇼를 시작하게 된다.

최근 DJ로 왕성한 활동과 종편드라마 (가제“영웅들”) 개성강한 역활로 출현하고 있으며 최근에

촬영이 끝난 제국의아이들 동준과 VOS 김경록과 함께 촬영이 끝난 웹드라마에도 출현하였다

평소에 보기 힘든 DJ카를 춘자가 타고서 DJ공연을 거리에서 펼칠 예정이다.

외에도, 밀리터리 1억이상 튜닝한 루비콘등 슈퍼카 및 클래식카, 튜닝카 등 약 50여대의 차량이 하버스게이트 광장과 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며, DJ카와 함께하는 디제잉 퍼포먼스와 주차장에서는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튜닝카쇼,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12월 19일(금) - 20일(토) 양일간 열린다.

하버스게이트 스트리트모터 페스티벌엔 연예인으로 구성된 STAR DJ팀의 DJ춘자, DJ박재훈&최창균 등이 참여한다.

그리고 문세림, 민시아, 비니, 이미정, 윤채원, 주아, 연초아, 오아림, 게스트 이지민 등 10여명의 인기 레이싱모델이 참여하여, 한여름 못지 않은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더버스팀이 총 출동하여 공연도 펼쳐지는데 국내 유일의 댄스 매직퍼포먼스팀 투승호의 환상적인 마술공연과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이영준 아티스트의 스프레이 아트 공연 그리고 실력파 그룹 여성듀오 디오니케와 엠노트의 음악콘서트가 한자리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이재철 대표(MRL)는 "국내 최초의 한겨울에 열리는 모터쇼와 야간모터쇼, 주차장에 열리는 문화공간등 다양한 이슈로 2014년 한 해를 마감하는 자동차의 핫 한 축제로 마감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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