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신형 쏘나타 출시에 이어 12월 1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곽진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2백50여명이 참석한 신차발표회에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Smart) 모델은 기존 제품 대비 25만원 낮춘 2,870만원에 출시하고, 주력 트림인 모던(Modern) 모델은 13만원 낮춘 2,995만원,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Premium) 모델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3,200만원으로 책정됐다.(※당 가격은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감면 후 가격)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76@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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