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2일(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차별화된 가치와 젊은 감성을 담은 특별한 공간 'Mercedes me'를 오픈하고 10월 26일(일)까지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에 관심이 있고 새로운 컴팩트 카를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고객에게 열려있는 공간인 Mercedes me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젊고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로운 컴팩트 카를 통해 기존의 전시장 아닌 새로운 컨셉으로 젊은 층이 많은 장소에서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는 방문객들에게 젊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Mercedes me라는 트렌디한 공간을 탄생시켰다. 3개층의 건물과 테라스로 이뤄진 Mercedes me는 최신 트렌드의 음악, 패션,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방문객들은 각각의 공간을 자유롭게 경험하면서 Mercedes me에서 특별히 준비한 트렌디한 음료 및 스낵을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Mercedes me를 방문한 고객들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공간에 전시된 새로운 컴팩트 카를 관람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모델인 A-Class와 B-Class, 컴팩트 4-도어 쿠페 모델인 CLA-Class, 그리고 최근 출시한 컴팩트 SUV 모델인 GLA-Class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카 전체 모델을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Mercedes me 사이트(www.mercedes-me.co.kr)를 통해 사전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행사 기간 중 Mercedes me를 방문해 원하는 일정을 선택, 신청하면 된다.
 
10월 23일(목)과 24일(금) 오후 2시-3시에는 베이킹 클래스와 바리스타 커피 클래스가 각각 개최되며, 10월 21일(화)-25일(토)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밴드 공연, DJ Shanell, DJ Mushxxx, DJ Julian Quintart 등 인기 DJ의 디제이 나이트 및 마술사 최현우의 환상적인 매직쇼 등이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Mercedes me 오픈과 함께 젊은층과 한층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컴팩트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Mercedes me 오픈 기간 동안 인근의 트렌디한 카페, 레스토랑, 바, 브랜드샵 등에서도 새로운 컴팩트카 차량 전시 및 매거진 비치, 디자인 소품 등을 통해서도 젊은 고객들이 그들의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메르세데스-벤츠의 젊고 모던한 면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Mercedes m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ercedes me 사이트(www.mercedes-me.co.kr) 및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초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입장하여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최덕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초의 자동차를 발명한 선구자답게 지금까지 새로운 세그먼트 창출 및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자동차 업계와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며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공간 Mercedes me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 및 뉴 컴팩트 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는 새로운 컴팩트카 라인업 강화 및 다양한 모델로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원 기자 〈탑라이더 jwstyle76@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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