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노트북 직접 만져보고 구입하세요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 대표 손윤환)는 중고노트북을 직접 만져보고 구동할 수 있는 중고노트북 체험몰을 용산 선인상가 내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나와 중고노트북 체험몰은 다나와 온라인 중고마켓(used.danawa.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중고노트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사용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 후 제품이 만족스러우면 그 자리에서 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에겐 3개월 무상 방문 출장A/S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 구입 후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7일 이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체험몰은 1호선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 인근의 선인 프라자 내 입점해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다나와 관계자는 “체험몰 등을 통해 소비자 들이 저렴한 가격의 중고제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무상출장 A/S 등의 보증 제도를 통해 중고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영 〈탑라이더 i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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