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레이싱모델 채시아

[인터뷰] 레이싱모델 채시아

삼년의 공백기를 마시고 돌아왔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발행일 2014-09-18 09:31:06 박태준 기자

화려한 무대 위에서 만났던 레이싱모델들, 평소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알고 보면 무대를 내려온 모델들은 의외로 소탈한 모습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탑라이더는 두 얼굴을 가진 이 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만나볼 모델은 삼년의 공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부스터범스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모델 채시아입니다.

▲ 사진 : 본인 제공

탑라이더> 자기 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 모델 채시아 입니다.
활동한지는 꽤 되었는데 삼년정도 공백기가 있어서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할 예정이고요, 현재 부스터범스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

탑라이더> 어떻게 활동을 시작하게 되셨어요?
대학생때 알바를 하면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사진을 찍히는걸 좋아하다보니 사진 출사모델을 시작으로 모터쇼까지 나가게 되었고 그밖에 레이싱모델 활동, 전시,의전등 다양한 분야로 모델 영역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 사진 : 본인 제공

탑라이더> 모델이 되고나서 생긴 가장 좋은 변화는요?
아마도 제 팬까페가 생긴게 아닐까요 ^^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저를 예뻐해주시는 팬들이 많아졌다는게 가장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탑라이더> 모델이 되어서 불편한점도 있나요?
아직까지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프리랜서이다보니 일적으로 비수기와 성수기가 있다는 거죠.

▲ 사진 : 본인 제공

탑라이더> 주변에서는 모델활동에 대하여 뭐라고 하나요?
부모님은 처음엔 별로 모델 활동에대해 탐탁치 않게 생각하셨는데요,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선호하시니까요,  지금은 저를 많이 믿으시고 지지해주시고 있고, 친구들은 모델 활동을 할수 있다는것에 대해 많이 부러워 합니다


탑라이더> 2014년 상반기는 어떻게 어떻게 지냈나요?
활동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2014년에 정식으로 레이싱 모델을 데뷔한거나 마찬가지인데요, 세월호로인해 조금 늦어졌지만 ;; ^^; 2014년 서울모터쇼 미쯔오카 부스모델로, 오토살롱 아승오토모티브그룹 모델로 부스터범스(booster beom's) 레이싱모델로 서킷을 드나들면서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 사진 : 본인 제공

탑라이더> 모델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요

제 팬분이 제몸 반만한 제사진을 액자에 담아서 선물로 주셨던 일이요

처음 들어간 슈퍼카쇼에서 만난 첫 팬분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탑라이더> 요즘 제일 큰 관심사는요?
변해가는 피부? ㅎㅎ;; 시간이 흐를수록 주름이 느는거 같아 슬프답니다 ㅠㅠ
특별한 관리를 해왔던게 아니라서; 요즘 피부에 대한 고민이 제일크고 관심사랍니다.
탑라이더> 2014년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3가지 있다면요?
영어공부를 소흘히 했는데, 영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좀더 하고싶고
가족여행을 2014년이 가기전에 꼭 가고싶습니다. 부모님과 추억을 더 늦기전에 쌓고싶고
모델 채시아로써의 인지도도 지금보다 더욱더 열심히 활동 하면서 조금더 높이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테니까요 ^^;

▲ 사진 : 본인 제공

탑라이더> 운전하세요? 꼭 타보고 싶은 차가 있다면요? 그 이유는?
장롱면허입니다만.. 빨간색 스포츠카요? 어떤 차종이냐에 상관없이 예전부터 로망이 있었다고 할까요?
긴머리를 휘날리며 썬글라스를 끼고 >_< 아마도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봅니다.

▲ 사진 : 본인 제공

탑라이더> 팬들과 탑라이더 독자분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는요?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모델 채시아 입니다. 그렇지만 항상 누구보다도 밝은 미소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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