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자사의 중형 SUV모델 올 뉴 쏘렌토가 지난 8월 12일 이후 지금까지 1만3천여 대의 사전계약을 달성했다고 17일 올 뉴 소렌토 미디어 시승회에서 밝혔으며 두 달 만에 사전계약 2만대를 돌파한 올 뉴 카니발에 이어 기아차 효자 차종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기아차는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급이 다른 압도적인 제원, 초 고장력 강판 53% 확대 적용 및 차체 구조용 접착제 확대, 차체 연결 구조 강화, 더욱 개선된 라이드&핸들링 성능, 적극적인 소음 대책 적용으로 높은 정숙성 확보 등의 기본 상품성 강화" 등을 설명하며 기본 성능과 넓은 실내공간 확보한 것이 올 뉴 쏘렌토 사전계약 1만3천여 대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 제시했다.

또한 기아차는 "수평구도의 넓은 공간감, 인체공학적 스위치 배열, 인테리어를 고급스러운 재질로 마감,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 뛰어난 N.V.H 성능."을 언급하며 올 뉴 쏘렌토의 성공을 자신했다.

올 뉴 쏘렌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영상을 재생하면 나온다.

김진우 기자 〈탑라이더 kimjw830@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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