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대표 손윤환)는 이달 30일까지 자사 자동차 섹션의 중고차 매매상담 서비스인 ‘내차팔기’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내차팔기는 차주가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중고차를 매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담 서비스로 간단한 시세정보부터 구매자 연결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컨설턴트는 공신력을 위해 전국 20,000여명의 오토샵 중고차 감정평가사 중 엄선된 딜러회원만을 선정했으며 허위견적 방지를 위해 고객 불만이 3회 이상 접수될 시 활동에 제한을 두는 패널티 제도를 도입했다. 게시물에 대한 댓글 등은 스마트폰 앱의 알림기능으로 알려줘 원활하고 빠른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내차팔기 서비스를 통해 시세를 문의하거나 판매희망 게시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가자 중 매일 10명을 선정하여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한다. 또 내차팔기 서비스 이용 후 ‘신차견적’서비스를 이용한 회원 중 매주 3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자동차 사이트(auto.danawa.com)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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